뉴 SM3 네오 각종 경고등 점검 후기
뉴 SM3 네오 어느 날 내 차 조수석 방향에서 굉장한 뺑소니의 흔적을 발견했다. 워낙 차에 관심이 없는 터라 차를 훑어보지 않다 보니 언제 사고가 났는지 가늠할 수 없었다. 상대차도 무조건 수리를 해야 할 규모의 흔적을 보고 한숨밖에 안 나왔다. 차를 팔았다. 그리고 내 손에 쥐어진 뉴 SM3 네오 차키, 남는 차 하나 몰게 됐다. 르노 차량을 처음 몰다보니 상당히 어색했다. 뭔가 무거운 느낌이 드는 차량인데 그것보다 각종 단순 수리가 복잡한 느낌이었다. 에어컨 필터 교체부터 시도하기 어려웠고 와이퍼는 그냥 손으로 든다고 해서 들리는 게 아니었다. 네이버 카페를 가입했다. 뭔가 하나 하려면 검색이 필수였다. 주차 브레이크 경고등 차를 받았을 때부터 스패너 모양의 경고등이 있었다. 단순 점검 경고등인 줄..
정보
2024. 4. 15.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