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따뜻한 하루
모닝 새우전 월요일 아침, 느지막이 일어났다. 더 자고 싶었지만 외출을 해야 해서 일어났다. 오늘 아침은 새우전이다. 맛만 보고 나가려다가 탱글한 식감이 좋아서 식사를 했다. 마침 새우전이 따뜻할 때에 식사를 했더니 생각보다 든든하게 먹었다.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고 외출했다. 오늘은 하늘이 맑고 해가 따뜻한 날이었다. 다이소 익산영등점 피규어 볼일을 다 보고 다이소에 필요한 물건을 사러 갔다가 피규어를 발견했다. 상당히 귀여워서 하나 살까 말까 한참을 고민했다. 개인적으로 피글렛을 좋아하는데 피글렛 피규어 종류가 꽤 있어서 발을 떼기 힘들었다. 특히 꿀단지에 들어있는 피글렛은 유난히 행복해 보인다. 다이소 익산영등점 성에 제거기 지난번에 눈이 한창 쏟아지던 때에 급하게 사려했던 성에 제거기가 있었다...
일상
2023. 1. 16.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