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용안생태유원지 산책
바람개비마을 = 용안 생태유원지 최근 용안생태유원지를 추천 받았다. 위치가 아는 곳 같아서 검색해보니 성당포구 바람개비 마을이었다. 바람개비길을 자주 걸어다니긴 했는데 유원지였나 생각했다. 갈대가 깔린 습지같은 곳이 있었는데 그 곳인가보다. 용안생태유원지 익산에서 용안생태유원지를 많이 홍보하는 중인 것 같다. 그래서 자주 눈에 띈다. 바람개비 말고 다른 특색을 홍보해서 새로운 곳이라고 착각했다. 오랜만에 방문한 용안생태유원지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았다. 차가 가득하다. 용안생태유원지 주차장으로 내비게이션을 찍으면 깊이 들어가는데 그곳보다는 초입에 현수막이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는게 편하다. 바람개비 길을 따라 걸으면 생태유원지가 금방이다. 그렇게 돌면 크게 돌 수 있다. 캠핑카가 보이고 곳곳에 애완동물을 산..
일상/산책
2020. 11. 3.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