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 라떼 겉핥기
핸드드립 시작 혼자 카페 다녀오는 재미가 있다. 추워졌다. 핸드드립을 시작했다. 핸드드립 용품은 가격대가 다양하다. 커피를 좋아하는 분 말로는 저렴한 거 사서 도전하라고 했다. 구입했다. 그라인더가 자신 없었다. 내가 커피를 가는 게 안 내켰다. 분쇄 원두를 주문했다. 원두를 살 때 분쇄도를 정할 수 있었다. 디카페인도 있다. 1883 바닐라 시럽 바닐라 라떼를 해 먹어볼까 싶어서 산 바닐라 시럽이다. 식자재 마트에서 샀다. 1883 시럽이 종류가 많았다. 검색해보니 가장 눈에 띄어서 샀다. 실제로 향도 좋고 타서 마셨을 때 만족스러웠다. 디카페인 분쇄원두 바닐라 시럽을 먼저 사고 분쇄 원두를 주문했다. 시럽이야 검색해서 눈에 띄는거 샀는데 원두는 고민이 됐다. 원래 마시던 핸드드립용 원두로 바닐라 라떼..
일상
2021. 2. 19.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