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모악산 대원사
가을 단풍 빨갛게 물든 단풍이 보고 싶었다. 어딜 가야 하나 고민했다. 운전 중 보았던 모악산이 떠올랐다. 모악산의 단풍을 검색해보니 대원사를 가는 분들이 많았다. 전북 도립 미술관과 함께 있는 모악산 관광단지 주차장을 이용하면 가깝다는 정보에 이곳으로 결정했다. 위치 주차 모악산 관광단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넓다. 사실 이곳 단풍이 가장 붉게 물들었다고 생각한다. 모악산 관광단지 모악산 관광단지 내에는 많은 매장들이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픈하는 카페들과 과일 노상, 여러 음식점이 있다. 중요한 편의점도 있으니 없는 게 없어 보인다. 등산용품이나 얼음물을 파는 곳도 있다. 명상 관련한 건물들이 있다. 눈에 띈다. 관리가 잘 된 것 같고 사람들도 꽤 오가는 것 같다. 관관당지에서 쭉 직진해서 올라오..
일상/산책
2022. 11. 3.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