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은 관방제림이다
천연기념물 제366호 전라남도 담양군의 관방제림은 학술연구자원으로 1991년 11월 27일, 천연기념물 제366호에 지정됐다. 역사적으로 관방제는 천변리까지를 말하고 길이는 약 2km이며 200~300여년생의 노거목들이 서있다. 무료 담양은 관광지라서 유명한 곳이라고 하면 입장료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관방제림은 자유롭게 거닐 수 있다. 입구에 주차해서 계단을 넘어가면 관방제림이다. 저녁에는 야경 또한 좋다고하니 시간이 날 때마다 산책하는 것도 좋다. 영산강을 따라 걷는다 관방제림은 영산강을 따라 즐길 수 있다. 강이 맑은 편은 아니나 굉장히 운치 있는 풍경이다. 강에서 노는 오리를 볼 수 있고 하늘을 나는 까치도 볼 수 있다. 더불어 맞은편의 갈대에선 하루살이들의 모임이 있었다. 10월 중순인 현재..
일상/산책
2022. 10. 26.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