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푸드로 식사한다
스타벅스 푸드 드라이브 스루가 가능한 스타벅스를 무지하게 다니던 때가 있었다. 디카페인 커피가 있는 드라이브 스루라는 게 가장 큰 이유였는데 여러 푸드도 판매하다 보니 자연스레 아침 식사 겸 이것저것 먹었었다. 앱으로 주문하다 보니 상세 옵션도 편하게 설정할 수 있어 좋았다. 그러다 점점 드라이브 스루 대기 줄이 길어지기 시작해서 맥도날드로 눈을 돌렸다. 오랜만에 스타벅스 푸드로 식사를 한다. 스타벅스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 5,300원 스타벅스 푸드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이다. 호불호가 강한 메뉴라는데 나는 처음부터 너무 맛있게 먹었다. 추천해준 분도 상당히 좋아한다길래 다들 좋아하는 맛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싫어하는 사람은 극도로 싫어할 정도의 메뉴라고 한다. 가격..
제품
2023. 1. 19. 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