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잔액표시 재난지원금을 사용하고 영수증을 보면 잔액이 표시된다. 이 날 영수증 사진 찍다가 알았다. 맥도날드만 그런게 아니고 웬만한 영수증에 다 찍혀 나온다. 편하다. 맥도날드 칠러 맥도날드 칠러 종류는 공식 사이트를 보면 한라봉, 배, 자두가 있다. 한라봉은 연하고 배는 탱크보이 맛이라서 익숙하고 맛있다. 술 마시고 마시면 좋다. 자두는 상큼해서 평소에 자주 마신다. 스몰 2,000원. 미디움 2,500원. 라지 3,500원이다. 스몰은 너무 작아서 부족하다. 미디움 정도가 적당하고 내내 마실 생각리면 라지 사이즈로 주문한다. 맥도날드 자두칠러 두개 이상 주문하면 매번 가득 채워서 나온다. 다만 시간이 걸린다. 갯수가 하나라도 더 늘어나면 구석에 주차하고 대기해야한다. 워낙 바쁜 맥도날드라 자..
청년꼬마김밥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12시간 영업으로 아주 만족한다, 사실 더 일찍 오픈했으면 자주 갈 수 있을 텐데 하는 생각도 있지만 내가 매장 주인이라고 생각하면 꽤나 지칠 오픈 시간이니 오전 8시로도 다행이다 생각하는 중이다. 김밥을 좋아하다 보니 드는 생각인데 맥도날드처럼 24시에 드라이브 스루가 가능한 김밥집이 생기면 단골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직장인, 워킹맘의 출퇴근 시간과 아이 등교시간을 책임 질 매장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청년꼬마김밥은 주변 아이 엄마들에게 소개해주고 싶다. 아이들이 먹기에 자극적이지 않고 소풍 시기에 싸주면 딱 좋을 것 같다. 친구가 추천해줘 알게 된 청년 꼬마김밥이다. 김밥을 좋아하지만 꼬마김밥 맛있는지 잘 모르고 살았는데 새로운 세계가 열렸다. 마음..
초보 수초 구피 4마리를 위해서 수초 3종을 샀다. 무여과, 무산소라서 수초를 넣으면 보완되는 점이 있을 것 같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최대한 초보가 키우기 쉬운 수초를 찾았다. 발리스 네리아, 아나카리스, 붕어마름이 당첨이다. 주변에서 구매할 수 없다. 택배비가 더 드는 쇼핑을 했다. 내돈내산 인터넷으로 식물을 주문해 본 경험이 몇 번 있다. 반은 좋고 반은 엉망이었다. 택배 이동시간이 길어지면서 다 죽은 식물을 받은 일도 여러 번이다. 이번에는 욕심을 버리고 1촉씩만 구입하기로 했다. 배송비가 아까워도 그렇게 한다. 잘 도착해서 성장한다면 추가 구매한다. 붕어마름은 정말 초초초초보용 수초인가 보다. 그냥 수중에 둥둥 떠다니기만 해도 가지를 치고 잘 자란다고 한다. 끝만 잘라서 두면 다시 가지를 내서 ..
요기요 돈츠리얼수제돈카츠맛집은 요기요에서 20% 할인한다. 매일 한다. 할인율이 커서 리뷰를 봤는데 리뷰도 좋았다. 대체로 좋은 편들이었다. 얼마 전에 맛없는 떡볶이를 먹었어서 불안했다. 그래도 도전했다. 원래 떡을 좋아하지 않는다. 주문 이곳은 떡볶이집이 아니다. 돈까스집이다. 돈가스 굉장히 맛있다. 세트메뉴 구성도 있다. 오늘은 돈까스보다 튀김이 궁금해서 떡볶이와 튀김을 주문했다. 모듬튀김, 오징어튀김, 새우튀김을 주문했다. 돈츠리얼수제돈카츠맛집 1호점 떡볶이는 밀떡으로 탱탱하다. 소시지, 콩나물, 치즈떡, 메추리알, 어묵이 들어있다. 불닭맛으로 먹어도 신라면 정도 같았는데 오늘은 매웠다. 피드백을 받아서 수정한 것 같다. 모듬튀김이다. 고구마, 만두 2개, 김말이 2개, 고추, 오징어로 구성됐다. ..
익산 푸드마트데이 주말이라서 긴급재난지원금으로 푸드마트데이에 장 보러 갔다.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식자재 마트라서 대용량 제품이 많고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자영업 하는 분들이 아침 일찍부터 방문한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문제는 없다. 가격대는 무작정 저렴하진 않는다. 수산코너와 정육코너는 질이 괜찮은 편이고 과자는 오히려 마트 쪽이 싸다. 장단점이 있다. 간단하게 회가 먹고싶다면 푸드마트데이 수산코너를 이용하기 좋다. 가격대는 20,000원대이고 광어, 우럭, 연어를 기본으로 판매한다. 갑오징오나 홍어, 참치 등도 있고 물회까지 판매한다. 모듬회 19,800원 모듬회를 사왔다. 19,800원으로 저렴하다. 마늘은 내가 썰어놓은거다. 회를 사면 작은 간장과 고추냉이가 들어있다. 초장은 회 진열대에 함께..
냉동식품 냉동식품 잘 나오는게 많다. 곱창이나 염통, 떡 같은 냉동식품을 사놓기도 한다. 가끔 사먹는 음식처럼 맛있을 때가 있다. 식자재 마트에 파는 제품들도 찾아보면 프랜차이즈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소곱창은 추천한다. 가서 먹는 것 보다 괜찮은 제품을 자주 만난다. 티몬 티몬에 특가로 나오는 냉동식품을 사는 경우가 많다. 보기 쉬워서 그렇다. 이번엔 미니 붕어빵을 샀다. 웰루츠의 미니 붕어빵 초코맛과 카드타드맛이다. 각 500G 7,000원이다. 가성비 좋다. 리뷰가 적어서 두가지만 샀다. 길거리 붕어빵도 잘 안 먹는다. 밀가루 맛이면 버릴 생각이었다. 웰루츠 초코 미니붕어빵 500G 7,900원 다 먹은 빈봉지다. 괜찮았다. 잊고 살다가 한번 씩 꺼내 먹으니까 두 달 걸렸다. 한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