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웹툰 추천! 영화, 드라마, 만화 모두 스릴러가 좋다

​조류공포증

조류공포증(월)

월요 웹툰 조류 공포증이다. 심한 조류 공포증을 안고 살아가던 주인공은 직장 상사를 시작으로 세상 사람들이 조류로 보이기 시작한다. 

트라우마에 대한 공포는 이런 느낌 인가 하는 간접 경험이 가능하다. 나도 조류 공포증이 생길 지경이다. 처음 시작부터 흥미로웠는데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숨겨진 짜임이 드러나는 중이다. 실제로 조류 공포증이 있다면 안 보는 게 좋다.

 

​아버지의 복수는 끝이 없어라

아버지의 복수는 끝이 없어라(수)

수요 웹툰 아버지의 복수는 끝이 없어라다. 가족에 대한 기억이 저의 제로인 주인공은 어느 날 감금상태의 아버지를 발견한다.

며칠 전에 보게 된 웹툰이다. 짧은 회차만 열려 있는데도 아쉽지 않은 전개와 그림체로 만족도가 높다. 스토리는 이제 시작인데 벌써 흥미진진하다. 댓글 반응도 좋다. 강태진 작가의 다른 작품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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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공찬전

설공찬전(수)

수요 웹툰 설공찬전이다. 귀신을 격하게 무서워하지만 공포소설 작가인 주인공은 자신이 쓴 소설 속 귀신을 보는 이웃 남자를 만난다.

나도 귀신이 무섭다. 웹툰 보다가 가리기도 한다. 그래도 심하게 무서운 귀신들은 아니다. BL인데 BL 느낌은 별로 없다.

 

구리의 구리구리 컴백

구리의 구리구리 컴백(목)

목요 웹툰 구리의 구리구리 컴백이다. 유명한 구리 작가의 일상툰이다.

구리 작가가 돌아왔다. 표정 묘사가 재미있는 작가님이다. 컴백 글을 보니 유부녀가 됐다고 한다. 무슨 일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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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19(목)

목요 웹툰 19다. 어느 시골마을에 도시에서 한 가족이 이사 온 뒤로 마을 사람들이 죽어간다.

이 웹툰은 보기가 좀 힘들다. 징그럽기도 하고 그림 묘사가 멈칫할 때가 있다. 기묘한 느낌이 난다. 

 

세로토닌

세로토닌(일)

일요 웹툰 세로토닌이다. 만사가 귀찮고 억지로 살아가는 청년이 자고 일어나 좀비 세상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개성 있다. 그림체, 문체, 스토리 등 모든게 개성있다. 정적인 분위기가 한층 더 매력 있다. 영화화되면 꽤 재미있을 것 같다. 

 

내일도 출근!

내일도 출근!(일)

일요 웹툰 내일도 출근이다. 말이 필요 없다. 맥퀸 스튜디오의 웹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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