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칭' 내가 뭘 본거야
감독 김성기의 왓칭 회사 주차장에서 납치당한 여자(강예원)가 자신을 조여 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 주연 : 강예원, 이학주 감독 : 김성기 강예원 주연의 영화 많이 보진 않았지만 이미지가 하나다. 그래도 주연을 맡는다. 포스터만 봐도 강예원이 연기하는 게 그려진다. 솔직히 재미없다. 관심도 안 간다. 내용이 얼마나 신박하든 안 궁금하다. 왓칭을 봤다. 부부의 세계에서 처음 알게 된 이학주가 궁금했다. 영우는 착한거야 모자란 거야 상사가 입술을 부벼대도 신고할 생각을 안 한다. 직장이 중요하다지만 상사의 성추행이 도를 넘었다. 그래도 지나간다. 사과나 받고 싶다고 말한다. 회사 건물 경비직원이 옷 갈아입혀줬대도 안 따진다. 장갑 꼈다고 나대는데 안 따진다. 영화에서 내내 기죽어..
영화
2022. 10. 11.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