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NEUL SOOP 김제 금산사 주변에는 많은 카페들이 있다. 부지가 넓다 보니 대부분 대형카페를 운영하는데 아무래도 각 매장의 특색이 눈에 띄는 카페가 인기 있는 편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저수지뷰의 달밤이 있지만 최근 온실이 있다는 카페 늘숲을 방문했다. 사실 진작부터 유명했던 카페지만 매번 다른 카페를 가는 길에 흘깃 보던 카페를 이제야 방문하는 이유는 지인이 권해서이다. 그만큼 관심이 없던 카페인데 이번 방문으로 생각이 바뀌었다. 늘숲 매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9시 30분 전북 김제시 금산면 청도4길 30-8 063-543-5860 튤립이 심어진 길을 따라 걸으니 카페 늘숲이 나왔다. 카페 주변에 가볍게 걸을만한 산책로가 있었고 거대한 컨테이너 느낌의 카페는 시원한 창을 가지고 ..
헤이 그라운드 매일 10:30 ~ 21:00 금산사 주변에 카페가 많이 생겼다. 널찍한 대형 카페도 여럿 생겼다. 풍경이 좋아서 야외를 활용한 카페가 많다. 시국이 이렇다보니 실내보다 야외에서 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그래서 넓은 근교 카페를 다니게 된다. 평일 점심에 갔는데도 차가 막혔다. 정원이 넓은 헤이 그라운드인데 잔디 밟지 말라는 표지판이 있다. 카페 윗 편은 숙박시설로 운영 중이다. 화장실 가는 방향을 보면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카페 옆 건물은 유스호스텔이고 앞 옆에는 많은 식당이 있다. 등산이 끝나고 식사 후에 방문하기 괜찮아 보인다. 매장 앞과 뒤 금산사 주차장에 차를 대고 다리를 지나면 헤이 그라운드다. 걸어가는 운치가 있다. 카페 뒷 편도 잘 꾸며져 있다. 테이블은 별로 없고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