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룸' 굳이 집 밖에 나가야겠니
감독 크리스티안 볼그만의 더 룸 말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다 들어주는 ‘비밀의 방’이 있다. 돈, 다이아몬드, 최고급 샴페인, 반 고흐 걸작… 원한다면 아기까지도. 원하는 것은 뭐든 들어준다. 단, 소원은 신중하게 빌 것! 그리고 규칙을 반드시 지킬 것! 주연 : 올가 쿠릴렌코, 케빈 얀센스 감독 : 크리스티안 볼크만 우연히 본 영화평이 좋아서 보게 된 더 룸. 주연 쿠릴렌코가 너무 아름다워서 주저 없이 시청했다. 눈이 너무 예쁘다. 나는 남자 배우보다 여자배우가 더 중요한 편이다. 특히 마음이 끌리면 필모그래피를 찾아본다. 쿠릴렌코는 2005년부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했는데 내가 본 작품은 더 룸이 유일했다. 다른 작품들도 봐야겠다. 징그러운 선 나는 동그라미가 모여있는 형태를 보기 힘들다. 너무 징그..
영화
2020. 9. 5.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