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답서스를 바로 어항에 넣으면 곤란하다
1세대가 갔다 어항 초보다. 어설프게 어항을 운영한다. 현재 나의 어항은 블루벨벳 2세대만 남았다. 포란과 방란까지 겪으며 언제까지나 생태계가 안정적일 거라 생각했는데 안일했다. 언제부턴가 1~2마리씩 용궁 갔다. 환수를 자주 하기 시작했다. 안정화가 됐는지 더 이상 죽지 않았다. 18마리 정도 남았다. 성장이 더딘 것 같다. 3세대로 이어지길 바란다. 미쳤다 3세대는 커녕 2세대도 다 죽일 뻔했다. 최근에 지인이 화분으로 키우던 스킨답서스를 수경재배하려고 받았었다. 물병에 키우니 새 뿌리가 자라고 적응을 잘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봤다. 어항에 넣는 사람들이 있었다. 베타를 키우는 사람들은 침대 역할로 스킨답서스를 넣는다고도 한다. 어항에 넣어도 무럭무럭 자란다고 한다. 고민 없이 바로 나의 어항에 스킨..
일상/어항
2021. 7. 13.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