괄사 요즘 괄사 하나씩은 다들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없다. 그래서 이번에 하나 구매했다. 올리브영 기프티콘이 있어서 사용하려고 앱으로 구경을 좀 하다 보니 괄사가 엄청 떴다. 종류도 엄청 많다. 장바구니에 안 넣을 수가 없었다. 가격 폭도 넓다. 디자인도 천차만별이다. 많이 놀랐다. 이 정도로 뭐가 많은지 몰랐다.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무슨 차이인지도 모른다. 괄사 초보에 입문하는 거니 저렴한 걸 사기로 결정했다. 오늘 드림 픽업 앱으로 주문했다. 오늘 드림 서비스 내용을 처음 알았다. 얼마 전 기사에서 올리브영 매출이 급등한 이유로 오늘 드림을 꼽았는데 매출이 오를만 하다. 엄청 편하다. 오늘 드림만 이용할 수 있지만 그 안에 픽업을 이용했다. 직접 매장에 가서 받아오는 시스템인데 매장이 열린 ..
컴포즈커피 모현점 자주 다니는 길에 컴포즈 커피가 생겼다. 요즘 카페가 많이 생긴다. 컴포즈 커피는 모든 음료가 벤티 사이즈라고 한다. 괜찮다. 가격도 저렴하다. HOT, ICE 상관없이 가격이 동일하다. 최근 직장에 컴포즈 커피의 카페라떼를 사온 분이 계셨다. 맛이 괜찮았다. 학생들에게 인기 많을 것 같다. 지나가는 길에 몇 잔 사봤다. 나는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카페인에 약해서 다 마시진 못 했지만 괜찮았다. 주차만 편하다면 더 자주 방문할텐데 그 점이 아쉽다. 국으로부터 자유 모현점 얼큰 돼지국밥 해장을 위해서 국밥을 배달시켰다. 모현동에 있는 국으로부터 자유다. 처음 보는 곳이었다. 국밥만 단품으로 3인분씩 세트로 13,000원에 판매중이다. 굉장히 가성비 좋다. 리뷰도 좋다. 시켜보기로 했다. ..
디카페인을 마신다 위경련 겪고 나서 6개월간 앓았다. 위장약 없이는 밥도 못 먹었다. 카페인에 약해졌다. 손발을 벌벌 떨었다. 커피는커녕 녹차라테도 마실 수 없었다. 녹차 파우더에는 카페인이 어마어마하다. 디카페인을 마시기 시작했다. 디카페인이라고 해서 100% 카페인이 없다는 건 아니다. 스타벅스 스타벅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자주 마셨다. 드라이브 스루가 편해서다. 스타벅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tall 사이즈 카페인 함량은 10mg이다. 디카페인이지만 맛에 차이는 거의 없다. 적어도 내가 느끼기엔 그렇다. 커피 좋아하는 친구도 그렇다고 한다. 돌체 라테의 카페인 함량도 아메리카노와 동일하게 10mg이다. 맛있다. 가끔 컨디션 안 좋으면 tall 사이즈의 디카페인 커피도 두근거린다. 나는 디카페인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