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블로거가 애드센스 수익을 늘려보고자 꿈틀해봤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해볼까 생각하던 때에 생소한 티스토리를 개설했다. 수익을 생각하면 활발한 포털사이트의 블로그가 좋겠지만 내향적인 사람이라 티스토리 정도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티스토리는 당시에 단가가 높다는 애드센스 광고를 달 수 있었다. 물론 애드센스 승인이 먼저지만 도전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애드센스 전혀 정보 없이 시작한 블로거는 용감했다. 개설과 동시에 애드센스 심사 신청을 하고 게시글을 쌓기 시작했다. 타블로그나 관련 정보의 카페도 보지 않고 시작해서 어설픈 글들만 만들다 보니 2주 만에 나온 심사 결과는 당연히 승인 불가였고 또다시 용감하게 재심사 신청을 한 채 블로그를 수정해서 총 3주 만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 어설픈 블로거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뒤로 성취감을 얻고 만족했는지..
정보
2022. 12. 28.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