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올흰 신발이 왔고 편한지 실착도 했다. 점점 신발을 사는 게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 앞으로는 사이즈 220으로 적응해볼까 생각 중이다. 주변 사람들 모두 넉넉하게 신는다는데 그게 너무 주관적이라서 모르겠다. 뉴발란스 YVCT20LM 뉴발란스 YVCT20LM (사이즈 210) ABC마트 요즘 신발들은 대부분 10단위로 나오는 것 같다. 신발 사는거 안 좋아한다. 고르기 어렵다. 올흰색의 신발을 사야 했다. 도저히 찾을 수 없었다. 겨우 찾으면 불빛이 나는 신발이거나 찍찍 ah-h.tistory.com 청년피자 익산점 토핑농장 1991 스파게티 청년피자는 맛있다. 에그콘 너무 취향이다. 에그콘 피자 한 조각이면 밥 안 먹어도 된다. 이 날은 쉬림프 피자도 맛있었다. 새우가 엄청 통통했다. 새우 식감..
배달음식 스파게티 요리를 좀 하는 사람들은 돈 주고 스파게티를 먹는다는게 이해 안될지 모른다. 외출해서 맛집이라고 하니 먹으면 몰라도 배달을 시켜 먹는다는게 돈 아깝다고 생각할 수 있다. 나도 그렇다. 그렇지만 요즘 세상엔 떡볶이가 이만원이다. 그래서 시켜봤다. 돼지게티. 돼지게티 익산점 스파게티가 자주 생각나는 사람은 아니다. 리뷰를 꼼꼼히 봤다. 맵고 잘 먹었다는 평이 많았다. 시켜보았다. 배달이 빨랐다. 사장님이 직접 오신건지 리뷰 잘 부탁드린다고 하셨다. 부담스러웠다. 리뷰가 맵다는 평이 많았다. 하나도 맵지 않았다. 그냥 묽은 스파게티를 한가득 먹는 것 같았다. 곤욕이었다. 다 남았다. 리뷰 잘 부탁드린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별 다섯개 리뷰를 적었다. 당혹스러웠다. 사이드 정말 잘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