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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올흰
신발이 왔고 편한지 실착도 했다. 점점 신발을 사는 게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 앞으로는 사이즈 220으로 적응해볼까 생각 중이다. 주변 사람들 모두 넉넉하게 신는다는데 그게 너무 주관적이라서 모르겠다.
뉴발란스 YVCT20LM
청년피자 익산점
토핑농장
1991 스파게티
청년피자는 맛있다. 에그콘 너무 취향이다. 에그콘 피자 한 조각이면 밥 안 먹어도 된다. 이 날은 쉬림프 피자도 맛있었다. 새우가 엄청 통통했다. 새우 식감 좋았다. 전에 먹던 지점과 같은데 전보다 더 맛있는 것 같다. 토핑이 좋았다.
에그콘 피자 좋아한다
고구마 피자 당황스러웠다. 베이컨과 고구마의 조합이 처음이었고 먹다 보니 파인애플이 나온다. 파인애들이 고구마와 베이컨과 함께 씹힌다. 파인애플 싫어하지 않는데 놀랐다.
1991 스파게티다. 햄이 스파게티 맛을 좌지우지한다. 정말 어릴 때 먹던 스파게티 맛이다. 재주문할 생각은 없다.
홈플러스 냉동식품 유통기한 임박 할인
홈플러스 장 보러 갔다가 유통기한 임박으로 냉동피자가 할인 중이었다. 고민했다. 리스토란테 초콜릿 피자를 좋아한다. 리스토란테는 이제 홈플러스에서 취급하지 않는 것 같다. 모르는 브랜드 피자뿐이었다. 한참 바라보다가 결국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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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탭이 터지진 않겠지?
멀티탭은 사도사도 필요하다. 다이소 갈까 하다가 겁나서 쿠팡으로 주문했다. 누전 차단이 된다고 한다. 배송이 하루 만에 왔다. 포장이 봉지다. 괜찮은 건가 싶다. 배송할 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일 텐데 무섭다.
살벌하게 맵다
배고파서 차에 굴러다니던 컵라면을 꺼냈다. 걱정돼서 유통기한을 봤다. 1년이 지났다. 스스로 너무 놀랐다. 이렇게까지 묵혀뒀나 싶다. 버렸다. 새로 컵라면을 사 왔다.
틈새라면 좋아한다. 김치라면 좋아한다. 매력 있다. 매운 김치 틈새라면이다. 큰 컵 1,700원이다. 설렜다.
말도 안 되게 맵다. 김치라면 느낌보다는 틈새라면 맛에 김치 살짝 첨가된 맛인데 엄청 맵다. 국물이 입술에 안 닿길 바라면서 먹었다. 국물 잘못 들이켰다간 눈물 뽑게 생겼다. 다 못 먹었다. 뜨겁고 맵고 난리도 아니다. 그래도 맛있다. 여태 맵다는 국물 라면 중에 가장 맵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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