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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이블이 있다고?
천만송이 국화축제에는 음식을 판다. 야외에 테이블을 깔아놓고 판다고 한다. 익산 지역 내 주민들이 조리, 판매한다. 주류도 있다. 가기로 한다.
스마트폰 사진 무료인화 셀프 서비스
입구에 무료인화 서비스 현수막이 있다. 전시관 출구 방향에 있다고해서 구경을 마치고 들어갔다. 사람 많다. 인당 2장씩 인화할 수 있고 사진의 크기는 일반 현상 사진 크기보다 크다. 인화를 도와주는 분들이 계신다.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야한다. 사진은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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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먹거리 포차
동네마다 주민들이 모여 음식을 조리해서 판매한다. 가격은 대부분 같고 메뉴가 조금씩 다르다. 테이블은 천막 밑과 밖으로 있고 야외 테이블을 모두가 나눠 쓰고 있는 것 같다.
기왕이면 주문해서 먹을 동네 앞에 앉아야 주문 받으러 오신다. 물은 정수기에서 종이컵에 받아 마셔야하고 젓가락과 종이컵 등 테이블 여기저기에 있는 걸 사용하면 된다. 테이블마다 있는 파란 봉지는 일반쓰레기를 버린다.
어양동과 영등동 테이블은 사람이 많다. 지인이 많은건지 맛 때문인지 구별이 안간다. 조리하는 여사님이 매일 같지 않을테니 복불복이라고 생각한다.
동산동 포차
소주 4,000원
우동 6,000원
해물파전 15,000원
동산동 포차를 골랐다. 가장 끝에 있어서 화장실이 가깝고 시끄럽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우동이 있었다. 우동은 두 곳에서만 판매중이었다. 동산동은 맛집이 많으니 동산동으로 갔다.
파전은 모든 포자에서 판매중인 것 같았다. 소주, 맥주, 막걸리 등 주류들이 포차마다 하나의 브랜드만 판매중이니 원하는 브랜드가 있다면 확인하고 자리를 앉아야한다.
음식들이 공장처럼 뚝딱하면 나온다. 엄청 빠르다. 해물파전은 오징어가 적당하다. 계란반죽과 기름이 고소하다. 특히 양념장이 맛있다. 우동은 어묵국물 맛이다. 순대 많다.
김치가 맵고 양념이 맛있다. 이곳은 양념이 다 맛있다. 여쭤보니 고춧가루부터 모두 농사 지은 국산이라고 하신다. 역시 동산동은 맛집 많다.
국화빵
국화빵 엄청 맛있다. 사람들도 바글바글하다. 국화빵 만나기 어려운데 여기서 만난다. 또 사러 가고싶다.
어두워진 국화축제
한창 먹고나서 국화를 구경했다. 저녁이 되니 곳곳에 조명이 켜진다. 전시장 들어가는 입구는 줄이 길다. 회전률이 좋은지 금방 들어간다. 불빛이 나는 풍선을 봤다. 예쁘다. 조형물들은 조명이 어두워서 눈에 잘 안띈다. 사진도 어둡다. 기왕이면 밝을 때 보는게 좋을 것 같다.
전북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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