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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해서
역시 카페는 조용해야 좋다. 어지간히 맛없고 지저분한 카페가 아니면 조용해서 다시 찾게 되는 것 같다. 사실 평일에 다니면 웬만한 카페가 조용한 편이긴 하다.
익산 열반쭈대가
대가쭈꾸미만 20,400원
쭈꾸미는 맛있다. 쭈방장 쭈꾸미를 자주 먹었었는데 새로운 매장을 도전하기로 했다. 열반쭈대가다. 평이 좋고 메뉴가 심플해서 주문했다. 집에서 만든 부추전과 함께 먹었다. 맵기 조절이 없었는데 고추기름으로 매운맛을 낸 쭈꾸미볶음이었다. 먹을 때 맵지 않았다. 잘 먹고 나서 3일째 배가 아프다. 자극적인 편이다.
주유소는 삼성페이지
미루고 미루다가 기름 넣으러 갔다. 퇴근하던 때에 길이 너무 막혀서 골목골목 돌아다니다가 눈에 보이는 주유소에 들어갔다. 에스오일이다. 이곳도 모바일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주유소였다. 기억해두는 게 좋겠다.
주유소는 역시 삼성 페이다. 삼성 페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휴대폰을 보너스 카드 긁는 부분 하단에 대야 한다. 삑 소리가 나면 결제 완료다. 다이로움을 삼성페이에 등록해서 사용한다.
삼성페이에 다이로움 카드 등록하기
냥
고양이 러그다. 귀엽다. 그래서 샀다. 전신 거울 앞에 깔아 두었다. 완벽한 흰색이 아니라 아이보리라서 아쉽다. 미끄럼방지가 있는 것 치고는 잘 움직인다. 살아서 움직이나 보다. 퀄리티가 낮지만 귀여워서 놔둔다.
스파오
설리 수면잠옷
날이 추워져서 수면잠옷을 샀다. 사실 티몬 구경하다가 이것도 귀여워서 주문했다. 마침 사이즈가 있었다. 뚱이 잠옷이 좋은데 설리뿐이었다. 설리도 귀엽다. 배송이 굉장히 느렸지만 마침 추워질 때에 도착해서 괜찮다. 보들보들 굉장히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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