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릴리새우 포란초기
오렌지릴리새우 포란초기 눈에 띄게 배가 둥글다. 애매한 상태는 지나고 확실히 둥글다는 표가 나는 정도다. 온도가 높을수록 방란까지 기간이 짧아진다는데 굳이 그럴 생각은 안 들고 경과를 천천히 지켜볼 생각이다. 구매하자마자 포란초기로 보이는 새우를 만나서 기분 좋다. 새우의 방란은 포란부터 온도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3주에서 4주가량 걸린다고 한다. 여유 있게 기다리면 된다. 눈에 안 띈다 전체적으로 투명하면 어디있는지도 모르게 생긴 오렌지루리다. 치비 찾듯이 뚫어져라 봐야 찾을 수 있고 가끔은 눈앞에 있는데도 못 알아보는 경우가 있다. 그 점은 조금 아쉽다. 오렌지릴리새우 포란초기2 어항을 계속 보다 보니 포란 초기로 보이는 또 다른 오렌지릴리새우를 발견했다. 처음 오렌지릴리새우보다 배가 더 둥근 것 같..
일상/어항
2023. 2. 19.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