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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릴리새우 포란초기
눈에 띄게 배가 둥글다. 애매한 상태는 지나고 확실히 둥글다는 표가 나는 정도다. 온도가 높을수록 방란까지 기간이 짧아진다는데 굳이 그럴 생각은 안 들고 경과를 천천히 지켜볼 생각이다. 구매하자마자 포란초기로 보이는 새우를 만나서 기분 좋다. 새우의 방란은 포란부터 온도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3주에서 4주가량 걸린다고 한다. 여유 있게 기다리면 된다.
눈에 안 띈다
전체적으로 투명하면 어디있는지도 모르게 생긴 오렌지루리다. 치비 찾듯이 뚫어져라 봐야 찾을 수 있고 가끔은 눈앞에 있는데도 못 알아보는 경우가 있다. 그 점은 조금 아쉽다.
오렌지릴리새우 포란초기2
어항을 계속 보다 보니 포란 초기로 보이는 또 다른 오렌지릴리새우를 발견했다. 처음 오렌지릴리새우보다 배가 더 둥근 것 같다. 오렌지릴리새우 두 마리가 비슷한 시기에 알이 보이고 방란 하지 않을까 싶다. 다복해질 어항을 기대하고 있다. 꼬리만 주황색이 도는데 치비는 아예 투명할지도 모르겠다. 치비의 크기는 정말 작아서 집중해서 봐야 찾을 수 있는데 투명하다면 못 찾을지도 모르겠다.
블루벨벳새우 포란, 치비(치하)
포란 초기로 보였던 블루벨벳 새우가 확실히 포란 했다
포란인가 싶었던 블루벨벳 새우 포란으로 보이는 블루벨벳 새우 발견 +방란이 가까운 블루벨벳 새우 방란이 가까운 블루벨벳 새우 오늘도 알을 굴리는 포란한 블루벨벳 새우다. 쉼없이 알을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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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벨벳 치비를 구경한다
왜 4마리지 매일 어항을 들여다본다. 오늘은 치하를 몇 마리나 동시에 볼 수 있을까 기대하면서 본다. 포란 시기 때 대략 10알은 품고 있겠지 생각했는데 방란 후에 발견한 치하는 최대 4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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