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는 다육이가 많다
다육이 구경 다육이는 키우기가 어렵다. 예쁜데 어렵다. 내가 키우는데 재주가 없는 것도 있다. 그래서 구경하러 다닌다. 보는 재미도 크다. 다육이는 생각보다 종류가 많고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청운 다육 농원 같은 라즈아가금 다육이어도 금액이 다르다. 파트별로 다른 건지 크기에 따라 다른 건지 상태에 따라 다른 건지 모르겠다. 친구 말로는 고른 것마다 금액이 달랐다고 한다. 수입 다육이가 많아서 같은 다육이어도 금액이 천차만별이다. 마구잡이로 골랐다간 위험하다. 마케베니아금 다육이 예쁘다. 이런 파스텔 톤의 다육이가 예쁘다. 푸른 느낌은 덤이고 식물의 여리함이 보인다. 거칠게 생긴 미국 원종 에보니 다육이다. 60만원이다. 이런 거금의 다육이를 키우려면 강심장이어야 할 것 같다. 한 조각 한 조각이 떨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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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11.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