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새우버거 오래도록 사랑받는 롯데리아의 새우버거는 그 추종자가 상당한데 나도 그중 한 명이다. 무조건 롯데리아 새우버거만 먹는 건 아니지만 롯데리아 버거를 먹는다 하면 대부분 새우버거를 먹는다. 얼마 전부터 롯데리아가 새우버거의 인기를 크게 실감하고 조금씩 변형을 한 신메뉴를 내고 있다. 최근엔 레몬크림 새우버거를 출시했는데 인기가 꽤나 있는 듯하다. 하지만 난 기본 새우버거가 최고다. 오랜만에 먹는 새우버거는 전보다 두툼한 것 같았다. 리뉴얼 된건지 모르겠지만 퀄리티가 많이 상승했다. 너무 맛있어서 놀랄 정도였다. 아는 맛이 더 맛있는 아는 맛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매번 눌리거나 볼품없는 모양새였는데 잘 보존된 형태가 새우버거를 2배는 맛있어 보이게 만들었다. 롯데리아 새우버거가 새롭게 다가온다..
다이소에서 파는 링라이트 살 것이 있어서 다이소에 들렸더니 링라이트 종류가 늘어났다. 가격은 3,000원과 5,000원 두 종류이다. 크기가 가장 작고 스탠드 높이가 고정되어 있는 제품이 3,000원이다. 10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고 3가지 색상으로 조절할 수 있다. 나머지는 5,000원 제품들이다. 모두 10단계의 색상 조절이 가능하고 3가지 색상 조절을 할 수 있다. 다만 각각 높이가 달라서 원하는 높이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올리브영에서 파는 괄사 올리브영에 들렀다가 괄사 파트를 구경했다. 필리밀리 괄사를 구매해서 여태 잘 사용하는 중이라 다른 모양도 볼 겸 둘러봤다. 다양하지 않다. 역시 필리밀리의 괄사가 가장 나은 것 같다. 세일 중이라 가격도 메리트 있다. 그 옆은 쿨링 마사기인데 ..
편의점 오븐에 구운 시리즈 편의점에 가면 오븐에 구운 땡땡땡이라는 상품들이 메인에 있다. 난 그 시리즈 좋아한다. 담백하고 커피 한 잔이랑 먹기 좋은 간식거리다. 대개 한팩에 칠천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하루에 하나씩 간식으로 먹으면 배도 부르다. 200도 오븐에 구운 호두파이 편의점에서 우연히 발견했다. 오븐에 구운 시리즈의 제품같다. 200도 오븐에 구운 호두파이다. 오븐에 구워 담백한 미니 호두파이라고 한다. 전에 우연히 먹어보고 맛있던 기억이 있는데 오븐에 구운 호두파이라는 걸 이제 알았다. 이 호두파이가 맛있는 이유는 파이에서 이상한 밀가루 맛이 안나기 때문이다. 견과류는 조화롭고 적당히 달다. 사길 잘했다. 한입한입에 대충 씹히는 게 없다. 간식용으로 좋고 밥 먹기 싫을 때에도 좋다. 맥도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