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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파는 링라이트
살 것이 있어서 다이소에 들렸더니 링라이트 종류가 늘어났다. 가격은 3,000원과 5,000원 두 종류이다. 크기가 가장 작고 스탠드 높이가 고정되어 있는 제품이 3,000원이다. 10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고 3가지 색상으로 조절할 수 있다.
나머지는 5,000원 제품들이다. 모두 10단계의 색상 조절이 가능하고 3가지 색상 조절을 할 수 있다. 다만 각각 높이가 달라서 원하는 높이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올리브영에서 파는 괄사
올리브영에 들렀다가 괄사 파트를 구경했다. 필리밀리 괄사를 구매해서 여태 잘 사용하는 중이라 다른 모양도 볼 겸 둘러봤다. 다양하지 않다. 역시 필리밀리의 괄사가 가장 나은 것 같다. 세일 중이라 가격도 메리트 있다. 그 옆은 쿨링 마사기인데 살까 고민 좀 했었다. 피부 마사지샵 가면 쿨링 하는 기계가 가장 만족스러운 편이라서 관심이 갔는데 겨울이다 보니 충동구매까지 이어지지 않았다. 여름이었다면 단번에 샀을 것 같다.
서브웨이 익산영등점
스테이크앤치즈 샌드위치와 쿠키 세트를 먹었다. 저녁시간이라 학생들이 너무 많았다. 좌석도 마지막 자리를 겨우 앉았다. 핫칠리 소스는 너무 맵다. 매운 것 좀 먹고 지냈다고 자만해서 선택했더니 입술이 고통스러웠다. 더블 초코칩 쿠키는 역시 맛있다. 살찌는 맛이 최고다.
도미노 익산영등점
베스트 콰트로 피자
도미노피자는 베스트 콰트로를 고르게 된다. 언제부턴가 맛있게 먹지 못 하는 도미노 피자라서 큰 기대를 가지지 않고 먹기로 했다. 베스트 메뉴 네 가지를 넣었다고 하니 믿고 먹어본다.
슈퍼디럭스가 가장 맛있었다. 다른 메뉴들은 미미하다. 기본 피자가 맛있으면 다른 프리미엄 피자들이 물론 맛있어야 하는데 참 아쉬운 일이다. 내게 도미노 피자는 맛있는 피자였는데 피자를 좋아하게 된 지금은 왜 불호가 됐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롯데리아
핫크리스피 버거
추억의 롯데리아다. 롯데리아 하면 대개 새우버거를 먹지만 이번엔 핫크리스피 버거를 먹었다. 사실 버거가 생각이 안 나서 다른 사람 고르는 거 같이 골랐다. 예상보다 양상추가 많았다. 매콤하고 크기가 적당했다. 롯데리아 버거는 성인보다 초중생들에게 어울리는 사이즈 같다. 롯데리아는 롯데리아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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