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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로그인 이벤트
하나원큐 로그인 이벤트로 메가 커피 아메리카노 쿠폰을 2개 받았다. 메가 커피는 곳곳에 많아서 좋다. 굳이 어딘가 찾아갈 필요가 없는 것 같다. 아메리카노를 좋아해서 처음에 사용할 때에는 아메리카노 그대로 받았다.
키오스크로 아메리카노를 메뉴 담기하고 결제 단계에서 쿠폰 바코드를 찍어서 결제했다. 기한이 12월 초까지지만 잊어버릴까 봐 마지막 쿠폰을 사용하러 갔다.
아메리카노 쿠폰으로 연유라떼 결제하기
무지하게 피곤한 아침이었다. 아메리카노 수혈이 필요했지만 더 중요한 건 당이었다. 당보충을 해야 했다. 연유라떼를 마시기로 했다. 컴포즈 커피를 이용할 때에는 쿠폰 음료와 결제해야 할 음료가 달라도 사용할 수 있었다.
메가 커피는 처음이지만 될 거라 생각하고 키오스크에서 시도했다. 연유라떼를 메뉴에 담고 결제 단계에서 아메리카노 쿠폰을 사용하니 입력이 됐다. 차액은 신용카드로 결제했다. 달달한 연유라떼 맛있다.
ATM
ATM기계를 오랜만에 사용했다. 늦은 시간에 현금이 필요했다. 전보다 간편해졌다. 단순한 UI와 커진 글자가 사용감을 높였다. 화면 확대가 가능하다.
아인슈페너
아인슈페너 좋아한다. 화장실 직행이지만 매력있다. 크림이 걸쭉할수록 놀라운 맛이 난다. 매머드 익스프레스는 가성비 카페라서 저렴하게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스몰 사이즈만 판매하지만 나한테 적당하다. 맛밤 음료도 마셔봐야 하는데 새로운 메뉴를 주문하는 건 매번 고민하게 된다.
오랜만에
오랜만에 바나나 우유다. 언제부턴가 내 돈 주고 안 사먹는 바나나 우유다. 마시면 맛있다. 맛있는데 선뜻 살 생각은 안 든다. 나이가 들었나 보다.
호식이 두마리 치킨
바나나 우유만큼 오랜만에 먹는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이다. 퍽퍽 살을 안 좋아해서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이 맛있는지 모르겠다. 어릴 때 생각하면 간장치킨이 유명했던 것 같은데 춘장 맛이 난다. 춘장 맛이 나는 간장치킨이라 인기가 있는 건가 싶다. 점점 치킨이 맛있다는 생각이 없다. 입맛을 잃어간다는 건 무서운 일이다.
스타벅스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
크림치즈 가득한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이다. 반의 반 조각만 먹으면 만족스럽다. 아니면 하루종일 두고 나눠 먹으면 적당하다. 뭔가 나에게 핫도그 같은 음식이다. 맛있지만 동시에 체하는 느낌이 든다. 식사 전후로는 먹기 부담스러운 음식이다.
바질 페스토 풍미가 가득한 베이글이다. 질기지 않아서 먹을만한 베이글이다. 식사대용으로 충분하고 따뜻한 음료와 어울린다. 커피 두 잔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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