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버거 프랭크 버거 R 세트 7,400원 어느새 프랭크 버거를 좋아하게 됐다. 크기가 적당해서 마음에 든다. 감자튀김이 많아서도 좋다. 지난번엔 치즈버거를 먹었지만 오늘은 프랭크 버거를 주문했다. 버거 사이즈가 작아서 남성분들은 몇 개씩 먹어야 할 것 같다. 버거 단품으로 보자면 3,900원으로 저렴한 편이라 단품 버거 몇 개를 주문해서 먹어도 괜찮을 듯하다. 프랭크 버거는 번이 맛있는 편인데 전체적인 맛이 조화롭다. 프랭크 버거가 촉촉한 이유는 이 양파 덕분인 것 같다. 패티가 꽤 바짝 익혀있고 그 위에 양파가 듬뿍인데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난다. 속이 부담스럽지 않은 프랭크 버거를 자주 찾게 됐다. 매장을 지나가다 보면 매장에서 식사하는 사람들도 많다. 인기가 있는 듯하다. 프랭크 버거를 선택하..
휴대폰이 갑자기 꺼졌다 배터리 15%에서 빨간색으로 변한 걸 확인한 후에 조금만 더 버티고 집에 들어가자 했더니 꺼져버렸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지내다가 몇 주 뒤엔 20%에서 전원이 꺼졌다. 심란했다. 사이즈 때문에 일부러 찾아서 구매한 휴대폰인데 벌써 배터리가 망가지다니 납득할 수 없었다. 배터리 교체를 하려고 마음을 먹었을 때 배터리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집에서 사용하던 충전기가 좀 느려졌다고 생각하던 차에 담양으로 여행을 가면서 대충 집에 굴러다니는 c타입 케이블을 들고 갔었다. 매일 사용하던 느린 충전기에 적응을 해서 몰랐는데 휴대폰 충전이 빠르다고 느끼니까 그때부터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날 휴대폰이 꺼질 때까지 사용해보자고 다짐을 했다. 10%가 돼도 꺼지지 않았다. 충전 케..
홈플러스 익산점 파인애플 홈플러스 파인애플 괜찮다. 미리 잘려진게 좋다. 파인애플 썰어먹기 번거롭다. 자주 세일하는 편이다. 당일날 먹고 치우고 싶다면 할인상품으로 구매하면 된다. 드레싱 소스 드레싱소스의 용량이 다양해서 작은 사이즈로 맛을 보고 구매하면 좋다. 발사믹 소스 류는 실패할 확률이 크다. 과일 드레싱 소스 위주로 구매한다. 참깨 드레싱도 호불호가 갈릴만한 맛이 많다. 자연적인 맛보다는 인위적인 맛이 있는 편이다. 그래도 사두면 한번씩 먹기 편하다. 계란 계란값이 천차만별이다. 6,000원 이하의 계란은 보기 어렵다. 홈플러스에서는 행사로 5,990원 계란 한판이 판매중이다. 알뜰 구매 코너 상품 파손이나 유통기한 임박이 다가 온 상품을 알뜰 구매 코너에서 판매 중이다. 수산물 코너 앞에 있다..
괄사 요즘 괄사 하나씩은 다들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없다. 그래서 이번에 하나 구매했다. 올리브영 기프티콘이 있어서 사용하려고 앱으로 구경을 좀 하다 보니 괄사가 엄청 떴다. 종류도 엄청 많다. 장바구니에 안 넣을 수가 없었다. 가격 폭도 넓다. 디자인도 천차만별이다. 많이 놀랐다. 이 정도로 뭐가 많은지 몰랐다.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무슨 차이인지도 모른다. 괄사 초보에 입문하는 거니 저렴한 걸 사기로 결정했다. 오늘 드림 픽업 앱으로 주문했다. 오늘 드림 서비스 내용을 처음 알았다. 얼마 전 기사에서 올리브영 매출이 급등한 이유로 오늘 드림을 꼽았는데 매출이 오를만 하다. 엄청 편하다. 오늘 드림만 이용할 수 있지만 그 안에 픽업을 이용했다. 직접 매장에 가서 받아오는 시스템인데 매장이 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