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범위가 늘어난다 확진자 동선을 확인하기 어려운 때가 왔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최근 고등학교와 가정 어린이집에서도 코로나 확진이 번지고 있다. 가정 내에서 직장으로 범위가 커지면서 겉잡기 힘들다. 익산시 확진자 발생 어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하루도 안 나오는 날이 없다. 타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이 다수인 듯하다. 코로나가 이렇게 난리여도 활동이 크게 줄어들진 않은 듯하다. 그나마 다행인 건 대부분 자가격리 해제 전에 확진 판정을 받는다. 자가격리의 중요성이다. 대응 상황 현재 익산은 보건소, 원대병원, 익산병원에서 선별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922건의 검사를 진행 중이고 43건의 음성, 1건의 양성 판정이 있었으며 해외 입국자 35명, 접촉자 335명, 총 370명의 자가 ..
서울특별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일부 장소 출입 통제 8월 31일부터 9월 13일 오후 9시까지 음식점, 편의점과 같은 곳에서 취식을 금지하는 천만시민 멈춤 주간이란 캠페인을 실시하던 서울시는 9월 8일 오후 2시부터 일부 지역의 출입을 통제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는 움직임이다. 중요 시기인 만큼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 같다. 거리두기가 실시되면서 트인 장소에 모이는 일이 많아졌다. 그 영향으로 되려 많은 인원이 공원에 밀집되고 있다. 출입 통제 장소 출입 통제되는 장소로는 여의도 이벤트 광장과 계절광장, 뚝섬 청담대교 하부를 포함한 전망문화 콤플렉스 자벌레의 주변 광장, 반포의 피크닉장 1과 2가 있다. 공원의 모든 장소를 통제할 상황은 아닌 것 같다는 판단에 선택된 장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