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어플과 매장 금액이 다르다 광어 소짜리와 술 한 잔 하기 위해서 배달의 민족을 둘러봤다. 싱싱회수산이란 곳이 있었다. 광어 소 20,000원에 옵션으로 매운탕을 고를 수 있었다. 양이 적어도 적당하겠다 싶었다. 위치를 확인하니 퇴근길에 있었다. 전화로 포장 주문했다. 광어 소짜리 포장하면 매운탕도 주시냐고 물으니 준다고 한다. 결제는 35,000원이었다. 이 금액이 맞냐니까 맞다고 한다. 배달 어플용으로 판매하는 구성이 따로 있는 건지 금액이 다르지만 결제했다. 광어회 소 광어회다. 사이즈 소인데도 양이 넉넉해보인다. 회는 맛있었다. 지느러미 부분도 고소했다. 비린맛이 없고 향도 없었다. 가볍게 먹으려고 사 온 광어회인데 일이 커졌다. 양을 보니 소주가 한 병으로 끝나지 않는다. 곁들이 안주 함께 온..
스타벅스 스타벅스 기프티콘 기한이 임박했다. 마지막 날이었다. 집에서 5분 거리에 스타벅스가 있지만 그것마저 귀찮아서 드라이브 스루가 있는 지점으로 간다. 대기차가 너무 많았다. 평소보다 3배는 길었다. 위치가 안 좋다. 주차장도 협소해서 드라이브 스루 대기 차량들은 도로를 점령하게 된다. 이러다 사고나면 굉장히 답답하다. 아메리카노로 위안 삼는다. 익산 푸드마트데이 생연어회 12,800원 푸드마트데이는 회를 떠서 판매한다. 생연어회는 12,800원이다. 기름기가 많은 부위는 14,800원에 판매중이었다. 원래 이렇게 부위별로 판매했나 싶다. 기억이 나질 않는다. 간장이 너무 작다. 마트라서 따로 구매해도 되지만 기본 구성이라고 생각이 드니까 아쉽다. 소주 한병과 뚝딱이다. 횟집이랑 비교하면 아쉽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