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배달어플과 매장 금액이 다르다
광어 소짜리와 술 한 잔 하기 위해서 배달의 민족을 둘러봤다. 싱싱회수산이란 곳이 있었다. 광어 소 20,000원에 옵션으로 매운탕을 고를 수 있었다. 양이 적어도 적당하겠다 싶었다. 위치를 확인하니 퇴근길에 있었다. 전화로 포장 주문했다. 광어 소짜리 포장하면 매운탕도 주시냐고 물으니 준다고 한다. 결제는 35,000원이었다. 이 금액이 맞냐니까 맞다고 한다. 배달 어플용으로 판매하는 구성이 따로 있는 건지 금액이 다르지만 결제했다.
광어회 소
광어회다. 사이즈 소인데도 양이 넉넉해보인다. 회는 맛있었다. 지느러미 부분도 고소했다. 비린맛이 없고 향도 없었다. 가볍게 먹으려고 사 온 광어회인데 일이 커졌다. 양을 보니 소주가 한 병으로 끝나지 않는다.
반응형
곁들이 안주
함께 온 스끼다시다. 한국어로 하면 곁들이 안주라고 한다. 적응이 안돼도 사용해야 하는 단어다. 전어 맛있었다. 비리지 않은 전어는 처음이었다. 대신 전복이 비렸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아이러니하다.
728x90
매운탕
매운탕에 생선이 가득했다. 매운탕 맛도 좋았다. 잘 먹었다. 채소는 따로 담겨져 있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 따뜻하게 샤브샤브 (0) | 2020.10.31 |
---|---|
좋아하는 익산 배달곱창집인데 (0) | 2020.10.07 |
코리엔탈 깻잎 두마리 치킨 영등점 (0) | 2020.10.03 |
매운 치즈 범벅 돈까스 더이상 맵지 않아! (1) | 2020.10.02 |
네고왕 '반올림피자샵' 포텐피자세트! (0) | 2020.09.21 |
자주 먹는 도야족발 (0) | 2020.09.20 |
가성비 좋은 '국으로부터 자유' (0) | 2020.09.19 |
치즈가 맛있는 피자 (1) | 2020.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