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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공탄 곱창 익산점
나홀로세트 양념곱창
최근 많은 배달 곱창집을 실패했다. 오랜만에 구공탄 곱창을 주문했다. 기대했다. 양념 곱창이 질겼다. 슬펐다. 항상 야들하고 맛있었는데 오늘은 왜이럴까 싶다. 그래도 의지로 후라이팬에 다시 구워가며 먹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도 했다. 이곳 아니면 배달 시킬 곱창집이 없다.
마요네즈가 적었던 것 같다. 주먹밥이 푸석했다.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쌈싸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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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양파 장아찌가 다른날보다 맛있었다. 맛이 적당히 들었을 때 주문했나보다. 야채가 싱싱해서 맛있었다. 구공탄 곱창 못 잃는다. 다시 도전하겠다. 오늘만 이럴거라고 믿는다.
감성커피
자두청포도 스무디, 로투스 와플
감성커피에서 항상 마시는 자유레여신상을 포기하고 스무디에 도전했따. 자두청포도스무디다. 도전은 쉽게 하는게 아니다. 다 녹아서 왔다. 그냥 단 물이었다. 뭐가 씹히긴 한다. 청포도 같다. 봉봉처럼 탱탱하진 않았찌만 청포도를 거기서 느낄 수 있었다. 조금 슬픈 날이다.
생크림 많이로 주문한 로투스 와플이다. 생크림 가득이다. 너무 달지도 않아서 좋았따. 로투스와 로투스 잼 정말 맛있다. 오늘 하루 중 성공한 음식은 로투스 와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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