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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토스트
새우토스트
이삭토스트에 신메뉴가 나왔다고 한다. 너무 맛있다고 한다. 도전했다. 새우토스트가. 패티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잊었다. 알새우가 꽤 박혀있다. 식감이 느껴지는 새우다. 만족도가 크다. 이제 이삭토스트 메뉴는 새우토스트로 고정이다. 실망시키지 않았다.
도야족발 익산 영등점
좋아하는 도야 족발의 불족발이다. 포장 주문해서 산책 겸 다녀왔다. 요즘 도야 족발이 큰 뼈 비중이 줄고 양이 넉넉해졌다. 막국수 면이 푸짐하고 소스가 팩에 담긴 기성품이라 호불호 없는 맛이다. 매번 족발은 도야 족발로 돌아오게 된다.
주문진 영등점
광어+참치 小
주문진은 영등동 술집거리에 있는 횟집이다. 테이블이 별로 없고 금방 차서 예약하는 게 좋다. 광어와 참치가 있는 소짜리라서 양이 적다 생각했지만 술과 먹다 보니 배가 불렀다. 곁들이 반찬으로는 새우튀김, 초밥, 생선조림, 전복, 대게 정도가 깔렸다. 가격은 50,000원이고 1시간 전에 미리 예약하면 5,000원 할인이 된다. 먹다 보면 서비스로 회를 몇 점 더 주기도 하신다.
멕시카나 영등동신점
순살땡초
체인점이어도 지점마다 맛과 스타일이 다르다. 영등동신점이 제일이다. 멕시카나는 무조건 영등동신점이다. 촉촉하고 맛있다. 땡초치킨을 좋아하는데 요즘에는 짜다고 느껴진다. 입맛이 변해가나보다. 다른 양념치킨으로 넘어갈 생각이다. 무조건 영등동신점이다.
던킨
베이컨 에그 잉글리쉬 머핀
오랜만에 던킨을 갔다. 일찍 오픈한다. 아침 8시에 가면 준비 중이다. 처음 보는 직원이 계셨다. 해피포인트 앱을 보여주고 단품 가격에 콤보를 먹으려고 했는데 직원분이 이 행사를 몰랐다. 그냥 콤보 가격 결제했다.
베이컨에그 잉글리쉬 머핀이다. 던킨은 음료 용량이 너무 적다. 맛은 괜찮다. 모닝 메뉴로 머핀은 처음 먹어봤다. 매번 매진이었다. 맛있을 것 같아서 기회 되면 먹어야지 했는데 이 날이 그날이다. 결론은 맛있다. 맥도날드 맥모닝에 버금간다. 더 맛있다는 사람도 있다. 나도 더 맛있는 것 같다. 조금 더 부드럽고 폭신하다.
홈플러스
셰프두마리닭강정
홈플러스에서 산 셰프 두마리 닭강정이다. 픽업 신청해서 더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한다. 양이 진짜 많다. 마트 즉석식품들은 꼭 한 번씩 살까 고민하게 된다. 옛날 양념치킨 맛이다. 익숙한 닭의 맛이다. 별나게도 닭다리보다 닭가슴살이 맛있었다. 양이 많아서 대부분 남지만 경험하기 괜찮은 치킨이다.
스타벅스
다크 초콜릿 블렌디드
스타벅스 신메뉴 나왔다길래 마셔봤다. 프리퀀시도 시작했다. 다크 초콜릿 블렌디드 그란데 사이즈로 주문했다. 에스프레소 휘핑크림은 무조건 많이다. 우유는 무지방 우유로 했다. 맛은 생각보다 연해서 놀랐다. 진한 초콜릿을 예상했다. 스타벅스는 초코가 들어간 음료들이 대부분 맹한 것 같다. 취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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