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티스토리 카카오가 운영하는 티스토리는 최근 시끄럽다. 자체 광고 게재의 여파가 아직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와중에 스토리 크리에이터 제도가 시작됐기 때문인데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광고를 게재한다던 것 치고 창작자에게 메리트 있는 제도가 아니었다. 심지어 티스토리의 자체 광고 게재와 창작자의 애드센스 계정에 문제가 생긴 것이 상관관계가 있는지에 대한 답변이 기한 없이 밀리고 있어 더욱 눈총을 받는 중이다. 내게 맛집 분야 크리에이터? 티스토리 자체 광고 게재 이후 애드센스 수익이 반이상 줄었기 때문에 적당히 힘을 빼고 있던 때였다. 마침 새로 개설한 구글 블로거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던지라 블로거 포스팅에 여념 없었는데 모바일에서도 애드센스 노출이 잘 되는지 훑어보다가 티스토리에 맛..
네이버 유입에 관한 포스팅 네이버 유입이 바닥을 쳤다 카카오 데이터 센터 화재 이후 티스토리는 많은 혼란을 겪고 가장 나중에 복구됐다. 지금도 완전하진 않다. 이웃 블로그를 구경하고 댓글을 달다 보면 중복으로 대여섯개가 연달아 달아지기도 ah-h.tistory.com 다음 유입 10월 28일 ~ 10월 30일 누가 봐도 이상한 흐름이다. 다음 유입이 뭔가 이상하다. 네이버 유입을 돌려놓으니 다음이 망가졌다. 블로그 운영은 정말 쉽지 않다. 다음은 포스팅의 상위 노출이 쉬운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루 유입이 8인 것은 문제가 있다. 포스팅 검색하기 먼저 다음에서 유입이 많았던 포스팅의 통계를 확인했다. 유입 키워드를 체크하고 다음에 검색해봤다. 내 포스팅이 없다. 대개 많은 유입이 있는 포스팅은 상위노출 중..
데이터 센터 화재 카카오의 모든게 멈췄었다. 데이터 센터 화재로 인해 카카오 계열사들의 시스템이 먹통됐고 그 소속에 있는 티스토리는 뒤늦은 복구가 시작됐다. 현재 카카오의 공지에 따르면 기본인 순정 스킨을 사용한 블로거들의 사이트가 먼저 PC 버전으로 돌아가는 중이라고 한다. 티스토리 블로거라면 대부분 애드센스를 달았을테고 스킨 편집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복구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고 많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현재 어떤 메뉴를 이용할 수 있나 스킨 편집, 변경은 막혀있는 상태이다. 티스토리 PC버전으로 접속이 불가하고 티스토리 홈페이지를 통해서 로그인하면 관리 페이지는 이용할 수 있다. 관리 페이지에서 글 수정, 글쓰기, 글 발행이 가능하다. 새 글을 발행하면 누락된다고? 글쓰기가 복..
조류공포증 월요 웹툰 조류 공포증이다. 심한 조류 공포증을 안고 살아가던 주인공은 직장 상사를 시작으로 세상 사람들이 조류로 보이기 시작한다. 트라우마에 대한 공포는 이런 느낌 인가 하는 간접 경험이 가능하다. 나도 조류 공포증이 생길 지경이다. 처음 시작부터 흥미로웠는데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숨겨진 짜임이 드러나는 중이다. 실제로 조류 공포증이 있다면 안 보는 게 좋다. 아버지의 복수는 끝이 없어라 수요 웹툰 아버지의 복수는 끝이 없어라다. 가족에 대한 기억이 저의 제로인 주인공은 어느 날 감금상태의 아버지를 발견한다. 며칠 전에 보게 된 웹툰이다. 짧은 회차만 열려 있는데도 아쉽지 않은 전개와 그림체로 만족도가 높다. 스토리는 이제 시작인데 벌써 흥미진진하다. 댓글 반응도 좋다. 강태진 작가의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