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한 끼 대화 나누면서 가볍게 한 끼를 챙기려면 스타벅스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샌드위치나 케이크 메뉴가 다양해서 선택지도 많다. 다만 인기메뉴는 금방 품절되기 때문에 매번 다양하다고 할 순 없다. 그래서 좋아하는 메뉴를 놓치는 일이 많다. 스타벅스 샌드위치 종류 스타벅스 케이크 종류 치킨 클래식 샌드위치 아이스 슈크림 라떼 TALL 야채가 들어간 샌드위치가 좋아서 선택한 치킨 클래식 샌드위치와 단종 메뉴였다가 이번 봄에 돌아온 슈크림 라떼를 주문했다. 야채로 프레시한 맛을 즐기고 싶었지만 슈크림 라떼를 포기할 수 없었다. 눈으로만 봐도 고칼로리로 예상되는 슈크림 라떼는 맛도 배신하지 않는다. 우리가 익히 아는 슈크림이 가득 올려져 있어서 샌드위치 칼로리까지 눈치가 보일 지경이었다. 달달..
스타벅스 익산모현점 주중 오전 7시 30분 ~ 오후 10시 주말 오전 8시 ~ 오후 10시 1522-3232 스타벅스 익산모현점을 방문했다. 사이렌 오더로 주문한 민트 초코칩 블렌디드를 받기 위해서인데 대개 영등DT점에서 차량 픽업을 했던지라 자연스레 텀블러를 통째로 드렸더니 매장 픽업은 뚜껑과 빨대를 빼고 줘야 한다고 한다. 아마 차량 픽업은 건네받을 때 엎어질 위험이 있어서 반드시 뚜껑을 달라고 하는 듯하다. 스타벅스 익산모현점은 넓은 듯 넓지 않다. 정확히는 1층이 대부분 작은 테이블을 사용 중이고 넓게 사용하려면 2층으로 올라가는 게 좋다. 스타벅스 MD 스타벅스 MD 진열대에서 원하는 상품이 있으면 바로 집어서 직원분께 가져가면 된다. 안에서 새 것을 꺼내주는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이다. 곧 새로..
스타벅스 기프티콘 어느새 기프티콘을 주고받는 문화가 자리 잡았다. 생일, 기념, 보답, 감사 등 모든 표현을 기프티콘으로 하는 요즘이다. 그러다 보니 어느 지역이든 사용할 수 있는 매장의 기프티콘을 주고받는 편인데 대표적으로 스타벅스가 있다. 커피 한 잔부터 여러 가격대의 MD를 주고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선호하는 것 같다. 오늘은 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사용해서 사이렌 오더로 텀블러를 주문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여러 장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으니 기프티콘이 쌓여있다면 알아두는 것도 좋다. • 스타벅스 앱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려면 먼저 스타벅스 앱을 설치해야한다. 아이디가 없다면 회원가입을 하고 아이디가 있다면 로그인을 해서 앱 하단 가운데에 있는 오더 아이콘을 터치한다. • 주문할 매장..
스타벅스 푸드 드라이브 스루가 가능한 스타벅스를 무지하게 다니던 때가 있었다. 디카페인 커피가 있는 드라이브 스루라는 게 가장 큰 이유였는데 여러 푸드도 판매하다 보니 자연스레 아침 식사 겸 이것저것 먹었었다. 앱으로 주문하다 보니 상세 옵션도 편하게 설정할 수 있어 좋았다. 그러다 점점 드라이브 스루 대기 줄이 길어지기 시작해서 맥도날드로 눈을 돌렸다. 오랜만에 스타벅스 푸드로 식사를 한다. 스타벅스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 5,300원 스타벅스 푸드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이다. 호불호가 강한 메뉴라는데 나는 처음부터 너무 맛있게 먹었다. 추천해준 분도 상당히 좋아한다길래 다들 좋아하는 맛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싫어하는 사람은 극도로 싫어할 정도의 메뉴라고 한다. 가격..
케이크를 택배로 받았다 스타벅스 케이크가 이틀 만에 택배로 배송됐다. 직접 열어보는 건 처음이라서 어떻게 케이크가 망가지지 않도록 포장을 했을까 궁금했다. 스타벅스 케이크 패키지 패키지가 상당히 깔끔하고 색감이 좋다. 진그린과 화이트의 조합이 심플하다. 패키지 윗면에는 케이크 명인 더블 초콜릿 케이크가 적혀있고 칼로리와 그램수, 보관 방법, 초콜릿 함유량이 적혀있다. 스타벅스 더블 초콜릿 케이크 정보 스타벅스 더블 초콜릿 케이크는 총 중량이 555g이고 100g당 388kcal라고 적혀있다. 총량에 따른 칼로리는 2,153kcal로 계산된다. 영하 18도 이하의 냉동보관이 필요하고 먹을 때에는 냉장에서 6시간 이상 해동하면 본연의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이 제품은 달걀, 우유, 대두, 밀이 ..
하나원큐 로그인 이벤트 하나원큐 로그인 이벤트로 메가 커피 아메리카노 쿠폰을 2개 받았다. 메가 커피는 곳곳에 많아서 좋다. 굳이 어딘가 찾아갈 필요가 없는 것 같다. 아메리카노를 좋아해서 처음에 사용할 때에는 아메리카노 그대로 받았다. 키오스크로 아메리카노를 메뉴 담기하고 결제 단계에서 쿠폰 바코드를 찍어서 결제했다. 기한이 12월 초까지지만 잊어버릴까 봐 마지막 쿠폰을 사용하러 갔다. 아메리카노 쿠폰으로 연유라떼 결제하기 무지하게 피곤한 아침이었다. 아메리카노 수혈이 필요했지만 더 중요한 건 당이었다. 당보충을 해야 했다. 연유라떼를 마시기로 했다. 컴포즈 커피를 이용할 때에는 쿠폰 음료와 결제해야 할 음료가 달라도 사용할 수 있었다. 메가 커피는 처음이지만 될 거라 생각하고 키오스크에서 시도했다. ..
스타벅스 오랜만에 퇴근길에 스타벅스를 들렸다. 드라이브 스루가 있는 매장은 애용할 수밖에 없다. 지난번에 맛있게 먹은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을 골랐고 기프티콘 금액이 여유가 있어서 괜찮았다는 기억이 남아있는 단호박 에그 샌드위치를 추가로 골랐다. 스타벅스 푸드는 그 가격대에 맞는 구성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케이크 한 조각이나 베이글, 샌드위치나 비슷한 가격이다. 커피 한잔 가격이랑 큰 차이도 없다. 요즘은 밥값보다 커피값이 더 나오는 세상이다.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 5,300원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은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맛이 골고루 난다. 조화롭다는게 아니라 각 식재료의 맛이 적절히 난다. 바질 페스토 맛이 가장 강하다. 바질 맛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굉장히 불호일 맛이다. 나는 ..
스타벅스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 5,300원 식사 대신 먹으려고 산 스타벅스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이다. 제 때 못 먹었다. 식사를 못 했다는 이야기다. 점심으로 먹으려던 베이글을 저녁때 돼서 꺼낼 수 있었다. 나는 지치면 배가 안 고프다. 저녁까지 넘기면 위 아플 것 같아서 한입 베어 물었다. 맛있었다. 크림치즈 가득이다. 스타벅스가 베이글 맛집이었나 보다. 한입 먹을 걸 맛있어서 다섯 입은 먹었다. 다음에 또 먹어야겠다. 메모한다. 전북 정읍 구절초 축제 가고싶었는데 시간이 안돼서 미루고 미루다 축제 끝나기 이틀 전에 겨우 다녀온 정읍 구절초 축제는 힐링 그 자체였다. 비록 하루를 이틀처럼 썼지만 날이 너무 좋았다. 산에 둘러싸인 위치가 가장 좋았다. 어딜 봐도 자연 그 자체였다. 구절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