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영등2호점 익산시 영등동에는 3개의 bhc 매장이 있다. 3곳 모두 홀이 있지만 본격적으로 홀에서 손님을 받는 곳은 익산영등beer점이고 나머지 2군데는 배달 매장이다. 영등동 범위가 넓다 보니 각각 위치가 서로 멀다. bhc 치킨을 주문하는 날에는 영등2호점을 이용한다. 위치 인기메뉴 bhc 하면 뿌링클, 골드킹, 맛초킹 3가지 메뉴가 대표적이다. 요거트 소스와 먹는 뿌링클, 간장과 꿀의 조합인 골드킹, 매콤 짭짤한 맛초킹은 각기 다른 매력이다. 최근에 치퐁당이라는 신메뉴가 나왔는데 새우와 마늘 후레이크를 치킨과 한입에 맛볼 수 있다고 한다. 항상 bhc는 메뉴 고르는 게 어렵다. 특별하게 맛있다는 이미지의 치킨이 없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신메뉴를 도전하기에는 매력이 없다. 치킨을 특정 부위로만 ..
홈플러스 익산점 파인애플 홈플러스 파인애플 괜찮다. 미리 잘려진게 좋다. 파인애플 썰어먹기 번거롭다. 자주 세일하는 편이다. 당일날 먹고 치우고 싶다면 할인상품으로 구매하면 된다. 드레싱 소스 드레싱소스의 용량이 다양해서 작은 사이즈로 맛을 보고 구매하면 좋다. 발사믹 소스 류는 실패할 확률이 크다. 과일 드레싱 소스 위주로 구매한다. 참깨 드레싱도 호불호가 갈릴만한 맛이 많다. 자연적인 맛보다는 인위적인 맛이 있는 편이다. 그래도 사두면 한번씩 먹기 편하다. 계란 계란값이 천차만별이다. 6,000원 이하의 계란은 보기 어렵다. 홈플러스에서는 행사로 5,990원 계란 한판이 판매중이다. 알뜰 구매 코너 상품 파손이나 유통기한 임박이 다가 온 상품을 알뜰 구매 코너에서 판매 중이다. 수산물 코너 앞에 있다..
코리엔탈 깻잎 두마리 치킨 영등점 후레시 갈릭, 간장, 고추쏘핫 깻잎 치킨을 시켜봤다. 브랜드 이름을 오래 본 것 같다. 호기심에 주문했다. 3가지 양념을 고르면 150G 순살을 추가해서 21,000원이다. 후레시 갈릭, 간장, 고추쏘핫을 골랐다. 대부분 추가금액이 없는 옵션이다. 튀김에 깻잎 조각이 보이고 깻잎이 따로 담겨서 오기도 했다. 깻잎맛이 좋았다. 후레시 갈릭 치킨이다. 갈릭보다 마늘이란 이름이 어울릴법한 치킨이다. 완전 생마늘 맛은 아니고 달달하게 재워진 마늘맛이다. 은근 중독적이라서 가장 잘 먹었다. 간장치킨이다. 단짠이 아니라 그냥 간장치킨 맛이다. 무난한데 좀 짜다. 짜서 별로 못 먹었다. 맥주랑 먹어도 짜다. 고추쏘핫 치킨이다. 맵기는 고추기름으로 낸 매움 정도이고 역시나 짜다. 양념..
피자나라 치킨공주 신동점 피자나라 치킨공주는 지점이 많다. 저렴해서 인기도 많다. 포장하러 가보니 쉼 없이 라이더가 오고 갔다. 나는 포테이토 피자 때문에 이 매장이 없어지지 않았으면 한다. 양념 반, 후라이드 반 피자나라 치킨공주의 치킨 맛있다. 잘 튀겨저서 온다. 튀김옷, 닭 모두 괜찮다. 양념은 짭짤하지만 옛날 양념 치킨과 맛이 비슷하다. 저렴하게 치킨 피자 세트 메뉴를 파는 가게 중 가장 괜찮은 것 같다. 더블 포테이토 피자 제일 좋아하는 더블 포테이토 피자다. 피자는 이게 제일 맛있다. 피자 때문에 시켜먹는다. 피자만 시켜먹기도 한다. 감자 샐러드와 치즈, 소스가 한데 어우러지면 엄청 맛있다. 느끼한 듯 살찌는 맛이 최고다. 샐러드를 가득 넣어야 맛있다.
포장할인 멕시카나 영등동신점을 좋아한다. 촉촉하고 맛있다. 이곳은 포장할인이 있다. 2,000원 할인해준다. 배달의 민족 어플에서도 배민 오더를 체크하면 자동으로 2,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멕시카나 영등동신점 순살 땡초치킨 오늘 순살은 가슴살이 많았다. 평소보다 덜 촉촉했다. 그래도 좋아하는 땡초치킨이라서 맛있게 먹었다. 주문이 많았는지 급하게 해주신 것 같지만 포장은 깔끔했다. 땡초치킨 토핑으로는 청양고추가 올려진다. 간혹 청양고추 양이 적다고 아쉬워하는 리뷰를 볼 수 있는데 나는 청양고추 없어도 매워서 아쉽지 않다. 항상 상자 바닥까지 흥건하게 소스 범벅이었는데 오늘은 소스 양 조절이 잘 된 것 같다. 축축하지않고 잘 버무러져 있었다. 순살이어도 양이 적지 않아서 계속 순살로 주문하게 된다. 순살..
교촌치킨 교촌치킨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다. 허니콤보를 좋아해서 가끔 주문해서 먹는다. 영등동에는 1호점, 2호점이 있지만 배달어플에는 1호점만 입점했다. 이유는 모르겠다. 몇 년 전에 1호점 치킨이 오버쿡으로 질겨서 2호점만 주문했는데 배달어플을 사용하다보니 결국 1호점을 주문하게 된다. 교촌치킨 영등1호점 허니콤보 18,000원 교촌치킨이 배달 중 음식을 빼먹는 이슈로 인식이 안 좋다보니 안심 스티커가 생겼다. 사진상은 내가 이미 뜯어서 없다. 찝찝하느니 사전에 방지하는게 좋은 것 같다. 가끔 치킨 상자를 테이핑 해달라는 요청도 있다는데 그런 경우에 좋은 것 같다. 단짠이 먹고싶어서 허니콤보를 주문한건데 너무 담백했다. 양념이 덜 버무려진건지 심각했다. 레시피가 바뀐건가 생각하기도 했다. 원래 몇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