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의 장고:분노의 추적자 아내를 구해야 하는 분노의 로맨티스트 ‘장고’ 그를 돕는 정의의 바운티 헌터 ‘닥터 킹’ 그들의 표적이 된 욕망의 마스터 ‘캔디’ 복수의 사슬이 풀리면, 세 남자의 피도 눈물도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와일드 액션 로맨스, ! 주연 : 제이미 폭스, 크리스토프 왈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리 워싱턴, 사무엘 L. 잭슨 감독 : 쿠엔틴 타란티노 우연히 본 포스팅 백인과 흑인이 대립되는 영화의 짤이 유머스럽게 게시된 포스팅을 봤다. 유머 코드가 나와 맞는 것 같아서 제목을 찾아보려고 하니 댓글에서 쉽게 알아낼 수 있었다. 제목은 장고, 댓글 모두가 추천하는 영화였다. 왓챠에서 볼 수 있는 영화라서 메모만 해뒀는데 최근 수능이 끝나고 24시간 쿠폰이 뿌려져서 보았다. 상..
허준영의 머니백 가진 거라고는 몸뚱이뿐인 ‘민재’(김무열)는 엄마 수술비를 위해 보증금까지 털었지만, 이마저도 ‘양아치’(김민교)에게 모두 뺏기고 만다. ‘양아치’는 사채업자 ‘백사장’(임원희)에게 뺏은 돈을 바치고, 이 돈은 고스란히 선거를 앞둔 ‘문의원’(전광렬)에게 돌아간다. 계속되는 적자 인생에 ‘백사장’은 ‘킬러’(이경영)를 고용해서 ‘문의원’을 처리할 계획을 세운다. ‘백사장’은 도박장에서 저당 잡은 ‘최형사’(박희순)의 총을 ‘킬러’에게 배달하지만, ‘택배기사’(오정세)가 실수로 ‘킬러’의 옆집 ‘민재’에게 맡기는데… 뺏고! 달리고! 쫓기는 ‘머니백’ 레이스가 시작된다! 주연 : 김무열, 박휘순, 이경영, 전광렬, 임원희, 오정세, 김민교 감독 : 허준영 2번째 몇 년 전에 봤던 영화 머니백..
감독 조 라이트의 한나 강인한 체력, 치명적인 살인 기술, 완벽한 전략! 열여섯 살 소녀 한나(시얼샤 로넌)는 전직 CIA 출신 아버지 에릭(에릭 바나)에 의해 완벽한 살인 병기로 키워진다. 극비리에 진행시킨 위험한 임무가 시작된 순간 에릭과 헤어지게 되고, 급기야 정보기관에 납치당한다. 조직의 비밀기지에서 치명적인 기술로 탈출을 시도하는 한나. 이제 그녀는 탄생의 비밀과 그 배후의 거대 조직의 음모와 직면하게 되는데.. 지금 그녀의 복수가 시작된다! 주연 : 시얼샤 로넌, 에릭 바나, 케이트 블란쳇 감독 : 조 라이트 매력적인 외모 시얼샤 로넌의 외모가 굉장히 매력있다. 백금발에 파란 눈과 새하얀 피부가 캐릭터를 더 특별하게 만든다. 클로즈업할 때면 대칭으로 떨어지는 이목구비까지 시선을 끈다. 필모그래..
감독 김형주의 미션 파서블 “돈 되니까” VS “국가를 위해” 우린, 한다면 한다! 입금만 되면 뭐든 가능해지는 흥신소 사장 ‘우수한’ 앞에 어느 날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가 현금 천만 원과 함께 찾아온다. 무기 밀매 사건을 해결하자며, 대놓고 공조를 요청해 온 것! 티격태격하는 말마다 태클, 우당탕탕 하는 짓마다 사건! 혼자일 때보다 둘일 때 더 눈에 띄는 두 사람. 작전을 거듭해 갈수록 사건은 커져만 가고, 형사들이 오해할만한 단서를 여기저기 흘리고 다녀 수배 목록에 오르기도 하지만 우수한X유다희, 아찔한 이 공조를 멈출 수는 없다! 주연 : 김영광, 이선빈 감독 : 김형주 묘하게 코드가 맞네 나는 웃었다. 감독의 개그 코드가 나랑 묘하게 같은 선에 있는 것 같다. 김영광보다 이선빈의 포인트..
감독 드류 고다드의 캐인 빈 더 우즈 뻔할 것이란 상상이 무너진다! 기분전환을 위해 인적이 드문 숲으로 여행을 떠난 다섯 명의 친구들. GPS에도 나오지 않는 마을 입구의 ‘돌아가라’는 경고문이 신경 쓰였지만 그들은 숲 속의 외딴 오두막에 도착해 짐을 푼다. 그러던 중 주인을 알 수 없는 기이한 물건들로 가득 찬 지하실을 발견하고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하지만, 오두막에서는 이미 상상하지 못한 일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타겟 도착, 시스템 작동을 시작합니다." 주연 : 크리스 햄스워스, 크리스튼 코놀리, 안나 허치슨, 프란 크랜즈, 제시 윌리엄스 감독 : 드류 고다드 토르 토르가 나온다. 그래서 봤다. 미국 내에서는 평이 좋다는데 그것과 관계없이 토르 나온다고 해서 봤다. 정작 영화 토르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