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김성기의 왓칭 회사 주차장에서 납치당한 여자(강예원)가 자신을 조여 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 주연 : 강예원, 이학주 감독 : 김성기 강예원 주연의 영화 많이 보진 않았지만 이미지가 하나다. 그래도 주연을 맡는다. 포스터만 봐도 강예원이 연기하는 게 그려진다. 솔직히 재미없다. 관심도 안 간다. 내용이 얼마나 신박하든 안 궁금하다. 왓칭을 봤다. 부부의 세계에서 처음 알게 된 이학주가 궁금했다. 영우는 착한거야 모자란 거야 상사가 입술을 부벼대도 신고할 생각을 안 한다. 직장이 중요하다지만 상사의 성추행이 도를 넘었다. 그래도 지나간다. 사과나 받고 싶다고 말한다. 회사 건물 경비직원이 옷 갈아입혀줬대도 안 따진다. 장갑 꼈다고 나대는데 안 따진다. 영화에서 내내 기죽어..
감독 한재림의 비상선언 베테랑 형사 팀장 인호(송강호)는 비행기 테러 예고 영상 제보를 받고 사건을 수사하던 중 용의자가 실제로 KI501 항공편에 타고 있음을 파악한다. 딸의 치료를 위해 비행 공포증임에도 불구하고 하와이로 떠나기로 한 재혁(이병헌)은 주변을 맴돌며 위협적인 말을 하는 낯선 이가 신경 쓰인다. 인천에서 하와이로 이륙한 KI501 항공편에서 원인불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비행기 안은 물론 지상까지 혼란과 두려움의 현장으로 뒤바뀐다. 이 소식을 들은 국토부 장관 숙희(전도연)는 대테러센터를 구성하고 비행기를 착륙시킬 방법을 찾기 위해 긴급회의를 소집하는데… 주연 :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감독 : 한재림 그놈의 왜요 컨셉을 너무 미친놈으로 잡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