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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웰루츠 초코 미니붕어빵

비상대피 2020. 6. 20. 16:10
냉동식품

냉동식품 잘 나오는게 많다. 곱창이나 염통, 떡 같은 냉동식품을 사놓기도 한다. 가끔 사먹는 음식처럼 맛있을 때가 있다. 식자재 마트에 파는 제품들도 찾아보면 프랜차이즈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소곱창은 추천한다. 가서 먹는 것 보다 괜찮은 제품을 자주 만난다.

 

티몬

내돈내산

티몬에 특가로 나오는 냉동식품을 사는 경우가 많다. 보기 쉬워서 그렇다. 이번엔 미니 붕어빵을 샀다. 웰루츠의 미니 붕어빵 초코맛과 카드타드맛이다. 각 500G 7,000원이다. 가성비 좋다. 리뷰가 적어서 두가지만 샀다. 길거리 붕어빵도 잘 안 먹는다. 밀가루 맛이면 버릴 생각이었다.

 

웰루츠
초코 미니붕어빵 500G 7,900원

웰루츠 초코 미니붕어빵

다 먹은 빈봉지다. 괜찮았다. 잊고 살다가 한번 씩 꺼내 먹으니까 두 달 걸렸다. 한번에 3마리 정도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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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에어 프라이어기로 해먹다가 귀찮으면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는다. 에어프라이어기는 자칫 잘못하면 건조하게 익혀져서 질기다. 전자레인지는 축축해진다. 해동시간을 가지고 돌리면 수분이 날아가서 괜찮다. 반죽이 쫄깃하다. 크림보다 겉 반죽이 맛있다. 초코크림 맛이 진해서 괜찮았다. 불량식품 맛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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