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추천! 역시 스릴러, 미스터리가 최고다

 

교환일기

월요 웹툰 교환일기다. 인싸 여대생이 사고를 당한 뒤에 왕따 여중생의 삶을 살아간다. 가해자들에게 당하고만 있지 않을 인싸 주인공은 교환 일기장을 발견하면서 그 안에 담긴 비밀을 하나씩 풀어낸다.

진한 그림체와 센스 있는 유머가 섞인 웹툰이다. 진실이 무엇인지 의견이 분분했는데 최근에 많이 드러났다. 이제 보기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쌓인 회차가 많아서 재미있을 거라 생각한다.

 

위대한 방옥숙

월요 웹툰 위대한 방옥숙이다. 아끼고 아껴 얻어 낸 아파트 한 채, 재개발로 내려가는 집 값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 유명한 웹툰 마스크 걸을 작업한 팀이 새로 시작한 웹툰이다. 사람의 본성과 엉키는 관계들을 보여주는 웹툰으로, 집 값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부모들과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에 흘러가는 자녀들의 시선을 비교하면 흥미롭다.

 

모죠의 일지

수요 웹툰 모죠의 일지다. 작가 모죠의 일상툰이다.

대학 일기의 자까를 이을 일상툰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참고로 저 캐릭터는 염소라고 한다. 표정 묘사나 일상을 풀어가는 유머가 가벼우면서 공감대 형성이 장난 아니다. 모죠의 일지는 몰아보지 않는 유일한 웹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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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

수요 웹툰 커넥트다. 죽었다 살아난 주인공의 사라진 오른쪽 눈에서 보이는 살인을 쫒는다.

이 웹툰은 스토리가 참 신선해서 잊고 있다가도 생각나면 찾아서 본다. 그림체가 날카롭고 내용을 잘 이끌어간다. 회차가 쌓여 전체적인 흐름이 수면 위로 올라온 상태다. 이야기의 끝은 아직 멀어 보이니 한동안 재미있게 볼 듯하다.

 

방탈출

수요 웹툰 방탈출이다. 사이코패스 같은 주인공은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어딘가에 갇혀있다.

조금 무서워서 초반에 보다가 포기했었다. 궁금해서 재도전한 웹툰이다. 말 그대로 방탈출을 한다. 살인과 살인이 난무하는 방 안에서 사람을 살리려고 노력하나 감정적인 흐름보단 우선 사람이니 구하자는 내용의 웹툰이다. 유머도 취향이다.

 

독립 일기

목요 웹툰 독립 일기다. 대학 일기를 마치고 독립 일기로 돌아온 자까다.

유명한 대학 일기를 마치고 최근 독립 일기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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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괴괴

목요 웹툰 기기괴괴다. 기묘하고 괴상한 이야기들이다.

기기괴괴가 워낙 길다 보니 띄엄띄엄 보고 무서운 편은 넘기면서 본다. 최근 눈에 띄어서 성형수 편을 봤다. 신박하고 재미있다. 전 시즌의 성형수까지 다 찾아봤다.

 

로그아웃

목요 웹툰 로그아웃이다. 세계관이 연결된 여러 이야기다.

단순한 그림체에 흑백이다. 이런 스타일을 좋아해서 생각 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알고 보니 연재되는 스토리들의 세계관이 이어져 있었다. 더 흥미로워져서 꾸준히 보는 중이다. 내용이 단순한 듯 하지만 한 번쯤 생각하게 되는 깊이가 있다. 

 

안개 무덤

목요 웹툰 안개 무덤이다. 벌레들이 꼬이는 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벌레가 나오는 웹툰은 질색이다. 징그럽게 묘사된다. 샤머니즘 내용이 섞인 살인에 관한 주제다. 전개가 많이 드러나지 않았다.

 

현혹

금요 웹툰 현혹이다. 초상화 그리러 간 저택에서 듣는 이야기다.

그림체 예술이다. 그림체 구경하러 보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내용 또한 신박하다. 메인 소스는 아직 멀었기 때문에 시작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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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들후들 남극 전자

금요 웹툰 후들후들 남극 전자다. 드디어 취업했는데 동료들이 동물이다.

가볍게 보기 좋은 웹툰이다. 이상한 개그코드 같은데 웃기다. 직장생활을 녹여서 사회생활하는 분들은 공감 가는 내용이 담겨있다.

 

두 번째 생일

토요 웹툰 두 번째 생일이다. 지긋지긋한 얼굴에서 벗어나 새로 태어난 주인공, 어느 날 갑자기 성형 전의 내가 보인다.

미스터리인 듯 숨긴 스토리가 하나둘씩 나타나는 중이다. 메인은 숨겨져 있다. 그림체가 독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