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애드핏 하루만에 승인 받았다 (애드센스 광고 누락?)

블로그 광고 신청 순서

티스토리는 애드센스가 수익창출의 주요 매체다. 나부터도 애드센스만 생각했기 때문에 다른 광고 송출 매체들을 몰랐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3주 만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관련 글들을 읽어보니 카카오 애드 핏도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기본 바탕은 애드센스와 같은데 승인 기준이 더 낮다고 한다.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애드 고시에 지칠 때면 진입장벽이 낮은 카카오 애드 핏을 먼저 달기도 한다는데 이런 경우에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검토 때에 불리할 수 있다는 카더라가 있었다. 나는 애드센스를 달았으니 애드 핏을 연이어 신청해보기로 한다.

 

카카오 애드핏

카카오계정 로그인

공식 사이트 자체가 찾기 어렵다. 카카오 계열에서 신경을 안 쓰나 싶다. 다음 애드 핏으로 들어가지질 않나 비즈니스 쪽에 접속되질 않나 헛짓하다가 겨우 찾았다.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다. 접속해서 블로그를 등록하면 된다. 카카오 애드핏은 먼저 광고를 넣을 자리에 태그를 입력해서 공간을 만들고 승인이 나면 그 때 광고가 게재된다. 그 위치에 카카오 비즈니스가 박혀있으면 승인 신청이 완료된거다. 기다리면 된다. 크기가 작은 광고들이라서 애드센스에 중복되지 않고 본문을 크게 해치지 않아 보인다.

 

반응형

 

카카오 애드핏 승인

하루 만에 카카오 애드핏 승인 카카오톡이 왔다. 빨라서 좋다. 가장 좋은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적립금이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애드핏 사이트

카카오 애드핏에 들어가봤다. 광고 요청수와 노출수, 클릭수를 볼 수 있었다. 스킨마다 광고가 삽입되는 위치가 있으니 고려해서 넣어야한다. 메인에 노출되지 않는데 이유를 알 수 없다. 스킨을 바꾸면 광고 게재에 문제가 생길까봐 그냥 두기로 한다. 

 

애드센스 광고 누락

이렇게 애드핏 광고까지 확인하다 보니 애드센스 광고 누락이 많다는 걸 알게 됐다. 빈 공간만 있거나 상단에는 있고 하단에는 없는 경우도 있다. 하루를 기다려봐도 누락된 곳이 많았다. 시간이 약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애드센스 반응형 플러그인을 해제했다가 다시 설정하니 누락된 수가 확 줄었다. 어쩌면 재설정이 답인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