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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질병관리본부

국민 예방수칙 *특히 임산부, 65세 이상, 만성질환자 외출 시 꼭 준수

 

  •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손씻기
  •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발열, 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 피하기
  •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하기
  •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하기

 

유증상자 예방수칙 *발열,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

 

  • 등교나 출근을 하지 않고 외출 자제하기
  • 3~4일 경과를 관찰하며 집에서 충분히 휴식 취하기
  •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질 경우 콜센터, 관할보건소 문의 및 선별진료소 우선 방문 후 진료받기 
  •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및 자차 이용하기
  • 진료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및 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여부 알리기
  • 국내 코로나19 유행지역에서는 외출, 타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격리자는 의료인, 방역당국의 지시 철저히 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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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질병관리본부

임산부,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임산부,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분들은 특히 더 유의하셔야 한다. 가능하면 집에 머무르고 불가피한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해야한다.

 

올바른 손씻기 6단계

출처 질병관리본부

손씻기가 더 중요하다던데? 손 소독제의 효과는?

물과 비누를 이용하여 꼼꼼하게 손을 씻거나 알코올이 포함된 손 소독제를 올바르게 사용하면 감염률을 60% 이상 감소한다고 세계보건기구는 보고했다.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에틸알코올만으로도 사멸하는데 에틸알코올은 바이러스의 단백질 껍질을 깨뜨려 핵산을 더 이상 숙주 세포에 감염시키지 못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에틸알코올을 70% 이상 포함한 손 소독제도 이런 원리다. 한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비누를 이용한 세균제거 효과는 96%, 알코올을 포함한 손소독제는 95%라고 보고했다.

 

바이러스는 소독을 하면 진짜 없어지는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등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에틸알코올, 과산화수소 또는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사용한다. 이 소독제들은 바이러스의 단백질 껍질을 망가뜨려 핵산을 더 이상 숙주 세포에 감염시키지 못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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