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제품

BY밤편지 폰트

비상대피 2020. 6. 25. 00:23
기분전환

휴대폰 사용하다가 심심하면 폰트를 바꾼다. 폰트가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다. 같은 단어여도 폰트로 느낌이 다르다. 폰트 유목민 생활을 하고 있지만 마음에 드는 폰트를 찾으면 벗어나기 어렵다. 찾기 쉽지 않지만 그렇다.

 

BY밤편지

글자크기 좀 작게 설정이다. 화면은 중간이다. 개인적으로 얇은 굵기의 폰트보다 중간 이상의 굵기를 선호한다. 액정이 클수록 폰트가 얇으면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느낀다. 이 BY밤편지 폰트는 글자크기를 키울수록 얇아 보인다. 그래서 좀 작게 설정했다. 글자 굵게로 설정하면 받침 부분이 뭉개지는 느낌이다. 장문을 봤을 때도 불편해서 포기했다.

 

반응형

 

카카오톡

카카오톡에서 보는 BY밤편지다. 파스텔보다 채도 낮은 색의 카카오톡 테마와 어울린다. 폰트라는 게 카카오톡 테마를 타기도 한다. 그래서 가능하면 어울리는 테마를 사용한다. 

폰트를 보면 받침 중 ㅎ의 동그라미가 반 잘린 모양이라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 대신 ㅌ이나 글자들의 크기가 대부분 일정해서 위안 삼고 사용 중이다. 폰트를 여러 개 구매해서 사용하다 보면 100% 마음에 드는 폰트를 찾기란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다. 잘 쓰다가도 어느 날 싫고 싫다가도 어느 날 좋다.

 

유튜브

 

 

728x90

 

트위터

너무 딱딱하지 않고 날리지도 않는 폰트다. 가독성 나쁘지 않다. 이 정도면 장문을 읽을 때도 불편하지 않을 것 같다. 폰트가 더 굵지 않은 게 신의 한 수다. 자간 상태가 만족스럽다. 줄 간격, 자간이 나에게는 꽤 중요하다.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