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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어항에 수초를 넣고 조명이 작은 LED 스탠드를 놨었다. 다른 어항 구경하다가 LED 램프를 봤다. 막 쓰기 좋다길래 하나 사봤다. 4천원대로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라길래 혹했다. 블로거 믿고 구매해봤다. 사이즈 이런 거 안 보고 샀다.
진짜 저렴하다
베송비까지 5천 원대로 구매했다. 엄청 싸다. 저렴해서 램프에 뭐 바라면 안 될 것 같다. 램프 가격이랑 배송비가 비슷하다. 수초나 램프나 배보다 배꼽이 큰 느낌이다. 이게 맞는 건지 의심스럽다. 그래도 평은 좋았다. 배송이 이틀 만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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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3단 접이식 LED 램프
생각보다 작았다. 당황했다. 콘센트나 건전지 둘 다 사용할 수 있다. 어항에 안 맞으면 휴대용으로 아무데나 사용하면 된다. 조금 애매한 크기이긴 하다. 사과 모양이다. 구성품으로 케이블이 있는데 충전기 본체는 없다. 본인 꺼 사용해야 한다. 애플 제품이 있어서 그걸로 연결했는데 발열이 심했다. 삼성제품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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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페이지 상의 치수보다 작은가보다. 생각한 높이가 아니었다. 램프 상자를 받쳐서 사용해보았다. 뭔가 아니다. 빛의 세기는 2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2단계를 사용했다. 잘못 산 것 같다. 괜히 조명 산다고 설쳤다.
휴대용으로 사용하면 될 것 같다. 아쉬운대로 사용하다가 조명 사고 싶을 때 교체하기로 한다.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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