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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지 않은 관종 언니
방송인 이지혜가 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자주 본다. 남편 분하고 알콩달콩 재미있게 사시는 것 같다. 요즘 남편 직업이 세무사이기 때문에 세무상식도 올라온다. 중독적인 채널이다. 구독과 알림 설정했다. 가끔 PPL 영상이 올라온다. 대놓고 PPL이라고 강조한다. 미팅과 사용 과정이 영상으로 올라온다. 보기 불편하지 않아서 재미있게 본다.
셀로니아 PPL
브랜드 셀로니아 PPL 영상이 올라왔었다. 이지혜 피부가 엄청 좋은 것 같다. 직접 20일 매일 사용해보고 구독자인 관심이 1000명에게 선물로 쏜다고 했다. 애청자로서 이벤트를 신청했다. 댓글 참여가 아닌 사이트 참여이고 제품은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선크림을 좋아해서 선크림으로 골랐다.
모르는 택배가?
부재중 연락을 받았던 택배를 찾으러 관리소에 갔다. 연락받았던 택배 말고 또 다른 택배가 있었다. 관리소에 있는지도 몰랐다. 자세히 보니 셀로니아라고 적혀 있었다. 그때도 뭔지 몰랐다. 선블록이란 단어에서 생각났다. 이벤트에 당첨됐다.
셀로니아 시그니처 바이오톤 업 선블록
셀로니아 로고가 인상적이다. 포장지를 열면 당첨된 셀로니아 시그니처 바이오 톤 업 선블록과 셀 영양 세럼 샘플이 들어있다. 설레고 두근거린다.
셀로니아 제품들은 줄기세포 배양액이 주성분인 듯하다. 줄기세포라는 단어는 피부 재생과 연결된다.
심플한 패키지다. 얇고 길다. 여름이라서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다. 집에서도 바르고 있다. 향을 맡아보니 편한 향이 아니다. 화장품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향이다. 그게 조금 아쉽다.
요즘 입구에 씰 없는 제품이 많아지는 것 같다. 이 제품도 씰이 없다.
사용해보니
발림성이 굉장히 좋다. 내용물도 묽은 편이라 잘 펴 발라진다. 백탁은 없고 톤 업 기능이라는데 그것도 잘 모르겠다. 묘하게 유분기가 도는 선크림이다. 가벼운데 미끌리는 촉감이다. 충분히 흡수시키고 파운데이션을 얹어보니 살짝 겉돈다. 얼룩덜룩 해지는 것 같다. 파운데이션을 얇게 더 얹어봤다. 그래도 별로다. 포기하고 색조까지 화장을 마무리하니 피부톤이 자리 잡았다. 시간이 좀 필요한가 보다. 집에서만 사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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