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수익 처음 블로그를 개설하는 사람은 네이버와 티스토리 중 고민하게 된다. 가볍게 일상 기록용으로 시작하는 사람은 대부분 익숙한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지만 블로그 수익을 고려하는 사람은 많은 고민 끝에 선택하게 된다. 먼저 광고의 수익을 원한다면 티스토리의 애드센스를 목표로 시작하고 광고보다 협찬과 접근성을 원한다면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는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네이버 블로그에 광고 수익이 없는 건 아닌데 애드포스트라고 해서 네이버 자체의 광고 시스템이 있다. 애드센스와 같이 승인 절차가 필요하고 인플루언서까지 달면 애드포스트 단가가 오르는 수순이다. 2022년 10월 16일 네이버 블로그 개설 블로거 분들의 글을 읽어보면 네이버 블로그로 시작을 해서 티스토리를 추가로 개설하는 것 같다. ..
티스토리 이용약관 개정 블로그를 운영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는 편이 못 돼서 포스팅만 하고 지내던 나에게 새로운 정보가 생겼다. 바로 티스토리 이용약관 개정 소식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용약관을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는다. 생각해 보면 대부분이 아닐지도 모른다. 그냥 내가 그렇다. 하지만 이번 이용약관 개정 소식은 자세히 들여다봐야 할 이유가 있는데 바로 블로거의 애드센스 수익에 영향을 끼칠만한 이용약관으로 변경되기 때문이다. 현재 사전 안내 공지사항을 읽어보면 향후를 위한 통상적인 조치이고 실제 광고 관련 정책에 변화가 있을 경우에 구체적인 계획과 일정을 재공지하겠다고 하지만 이미 여러 블로거들을 들끓게 만들면서 많은 의견들이 오가고 있다. 개정일 개정일은 2023년 2월 6일이고 그 날부터 이용약관 효력..
티스토리 블로그를 해볼까 생각하던 때에 생소한 티스토리를 개설했다. 수익을 생각하면 활발한 포털사이트의 블로그가 좋겠지만 내향적인 사람이라 티스토리 정도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티스토리는 당시에 단가가 높다는 애드센스 광고를 달 수 있었다. 물론 애드센스 승인이 먼저지만 도전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애드센스 전혀 정보 없이 시작한 블로거는 용감했다. 개설과 동시에 애드센스 심사 신청을 하고 게시글을 쌓기 시작했다. 타블로그나 관련 정보의 카페도 보지 않고 시작해서 어설픈 글들만 만들다 보니 2주 만에 나온 심사 결과는 당연히 승인 불가였고 또다시 용감하게 재심사 신청을 한 채 블로그를 수정해서 총 3주 만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 어설픈 블로거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뒤로 성취감을 얻고 만족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