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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소양면 카페 '라온'

완주군 소양면에 있는 카페 라온이다. 전북 카페를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카페 중 한 곳이다. 주차장이 넓고 들어가는 입구부터 포토 스팟이 있다. 날이 흐린데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줄 서서 사진을 찍는다.

 

정원에도 테이블이 많다. 흐린 날이어서 모두 실내에 있었다. 날이 흐려서인지 정원 조명이 일찍 켜있었다. 코로나 시기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야외에 있고 싶었다. 추웠다. 그냥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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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생각보다 더 넓었다. 테이블 간격이 과하게 넓지도, 좁지도 않다. 주차된 차가 많은 것 치고는 붙어 앉아야하는 일은 없었다. 수용인원이 큰 것 같다. 층고가 높지만 히터가 빵빵하게 돌았다. 춥지 않았다. 위치와 건물을 잘 활용한 인테리어다.

 

호수를 향해 앉을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있다. 담요가 구비되어 있어서 춥거나 불편하지 않았다. 천장이 개방되지 않아서 눈이나 비가 와도 괜찮은 곳이다.

 

야외 좌석에 앉으면 오른편에 산이 보인다. 소양면 카페들은 이런 매력이 있다. 주변에도 공사가 진행중이다. 많은 카페들이 생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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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유천생태공원

익산으로 돌아와 유천생태공원을 산책했다. 날이 흐렸지만 걷고싶은 때였다. 커피 한 잔 마시고 유천생태공원 한바퀴 돌고나니 하루 마무리로 좋았다. 해가 지는 하늘이 예뻤다. 저녁에 들어오는 조명도 예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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