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키친 매일 오후 5시 ~ 자정 0507-1369-3970 영등동 술집거리에 있는 두부키친이다. 골목길 요리집이라는 부상호명처럼 골목길에 있다. 초창기에는 줄 선 사람이 많았는데 요즘엔 어느 시간대에 가도 여유 있게 자리에 앉을 수 있는 곳이다. 아마 대창이 주메뉴이다 보니 기름진 음식이라 자주 찾기에는 어려운 것 같다. 내부 따뜻한 조명과 우드톤이 섞인 두부키친 내부이다. 오픈 키친이고 생각보다 조용한 분위기가 유지되는 매장이다. 2인 테이블이 따로 있지만 가능하면 4인 테이블에 앉는 게 편하다. 2인 테이블이 상당히 작기 때문이다. 매장 한 편에 겉옷을 걸 수 있는 헹거가 있지만 사용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메뉴 두부키친이라고해서 두부를 이용한 메뉴만 있는 줄 알았는데 전혀 관계없는 것 같다. 대창..
bhc 영등2호점 익산시 영등동에는 3개의 bhc 매장이 있다. 3곳 모두 홀이 있지만 본격적으로 홀에서 손님을 받는 곳은 익산영등beer점이고 나머지 2군데는 배달 매장이다. 영등동 범위가 넓다 보니 각각 위치가 서로 멀다. bhc 치킨을 주문하는 날에는 영등2호점을 이용한다. 위치 인기메뉴 bhc 하면 뿌링클, 골드킹, 맛초킹 3가지 메뉴가 대표적이다. 요거트 소스와 먹는 뿌링클, 간장과 꿀의 조합인 골드킹, 매콤 짭짤한 맛초킹은 각기 다른 매력이다. 최근에 치퐁당이라는 신메뉴가 나왔는데 새우와 마늘 후레이크를 치킨과 한입에 맛볼 수 있다고 한다. 항상 bhc는 메뉴 고르는 게 어렵다. 특별하게 맛있다는 이미지의 치킨이 없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신메뉴를 도전하기에는 매력이 없다. 치킨을 특정 부위로만 ..
수작 익산영등점 평일 오후 5시 ~ 오전 5시 주말 오후 5시 ~ 오전 7시 익산시 영등동 술집거리에 있는 술집 수작이다. 크라운 호프집 맞은편에 있고 하이볼 종류가 다양한 매장이다. 일찍 방문해보니 손님 연령대가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엔 중년 남성 분들도 자리 잡고 술을 드셨다. 금요일 오후였음에도 정신없는 분위기가 아니어서 만족했다. 화장실이 깔끔한 편이고 내부에 있다. 메뉴 하이볼 종류가 많아서인지 방문 손님 대부분이 여성이었다. 메뉴와 같은 비주얼의 하이볼을 받을 수 있다. 과일맛에 신경 쓴 듯한 맛이어서 주문할만하다고 생각했다. 상차림 귀여운 모닥불 램프와 기본 안주가 상차림으로 나온다. 되직한 순두부와 물이 많은 마요네즈 콘은 아쉬웠다. 기본 안주가 상당히 일찍 준비되었던 것 같다. 처음엔 ..
방문포장 시 한판당 5,000원 할인 요즘 피자가 좋다. 배달 어플을 보다가 방문포장 시에 한 판당 5,000원 할인한다는 피자집을 봤다. 자가 제빵 선명희 피자다. 비주얼로 봤을 때에는 학생 때 먹던 죠피자가 생각났다. 집 주변에 있길래 포장하기로 했다. 선명희 피자라고 해서 동네 피자집인 줄 알았더니 체인점이다. 묘하게 재미있다. 자가 제빵 선명희 피자 익산 영등점 전화로 포장 주문을 하니 15분 만에 피자가 완성된다고 한다. 포장하러 다니면 음식을 빨리 받을 수 있어서 좋다. 배달은 한 시간이 기본이다. 피자를 받으러 가니 배너판이 눈에 띈다. 요일마다 특정 메뉴는 1,000원이 추가 할인된다. 총 6,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좋아하는 피자가 있다면 기억해뒀다가 주문해야겠다. 이 피자집은 사이드..
샤브쌈주머니 오전 11시 ~ 오후 10시 063-832-3390 뷔페 방식의 샤브샤브 집이다. 평소 따뜻한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샤브샤브집을 자주 간다. 이 곳은 단호박죽이 맛있다. 손이 자주 간다. 소모임 식사 자리로도 괜찮을 정도로 깔끔한 인테리어다. 위치 전북 익산시 무왕로11길 9 2층 샤브샤브 2인 샤브샤브는 배추가 가득 있어야 맛있다. 육수와 채소, 여러 쌈 재료 등이 뷔페 테이블에 있다. 기본 세팅 외에 더 필요하면 가져다 먹으면 된다. 이곳 육수는 고정이다. 메뉴판에 반반이 있지만 된 적이 없다. 불가능한 것 같다. 월남쌈은 파인애들이 들어가야 맛있다. 파인애플 역시 샐러드바에 듬뿍 있다. 넉넉하게 가져다 놓고 먹으면 된다. 주문하면 쌀국수와 숙주 그리고 죽 재료를 같이 깔아준다. 순서대..
익태원 익산 영등점 치즈 김치 볶음밥이다. 밥 종류가 많지 않았다. 치즈가 들어간 김치볶음밥은 실패가 없어서 골랐는데 실패했다. 소스 범벅에 케첩맛이 나는 김치볶음밥이다. 슬펐다. 바지락 술찜이다. 맑은 국이 먹고싶어서 주문했다. 참 맛있게 먹었다. 끓일수록 바지락이 우러나서 맛이 깊어진다. 술안주로 딱 좋았다. 바지락이 양 많고 살도 알차다. 해물 로제 파스타다. 흥건한 로제 파스타다. 해물이 느껴지는 맛은 아니고 토마토소스 위주의 로제다. 맘스터치 영등점 내슈빌 핫치킨 버거 맘스터치의 내슈빌 핫치킨 버거다. 신메뉴라고 한다. 코우슬로가 들어가서 고민했지만 도전했다. 코우슬로 맛이 전부다. 매콤한 소스가 있긴한데 코우슬로의 드레싱 맛이 지배적이다. 맘스터치답게 패티가 훌륭하다. 양파도 싱싱하다. 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