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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익산모현점
익산에 규모가 있는 다이소는 모현점과 부송점이라고 생각한다. 종류가 다양하고 재고도 여유 있는 지점은 이 두 곳이다. 구매하고 싶은 물품의 품절이 잦다면 부송점이 더 편한 것 같다. 다만 주차나 위치가 불편한 편이다. 그래서 모현점에 자주 방문한다.
영업시간
위치
주차
주차장이 넉넉하진 않지만 다 찬 적도 없다. 매장에 사람이 많아도 주차자리는 매번 있었다. 주변이 골목이기 때문에 여차하면 골목에 주차하고 와도 된다.
할로윈
10월이라서 할로윈 상품들이 많이 나왔다. 굉장히 아기자기하다. 푸우와 콜라보가 있는지 귀여운 푸우 할로윈 피규어들이 있다. 방에 한두 개씩 인테리어 하면 좋을 것 같다.
실제로는 사진보다 더 많은 상품들이 있다. 거미 모형이라던가 해골 인테리어까지 다양하다. 할로윈에 놀 수만 있다면 다 가져다가 놀고 싶다. 아직은 이런 놀이가 하고 싶은 나이다.
네일이 몇 종류 안되는데 하나 고르고 말았다. 새로 네일한지 얼마 안 됐지만 이달에 반드시 하겠다. 욕심난다.
사탕바구니와 각 종 가면, 도끼 소품이 있다. 개인적으로 호박 가면 퀄리티가 가장 떨어져 보인다. 사탕바구니는 저렇게 귀여운데 가면은 왜저런지 모르겠다.
케어베어
케어베어 콜라보는 종류가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마저 든다. 다 사고 싶다. 신발주머니가 더 컸으면 장바구니로 쓸 텐데 고민하다 안 샀다. 며칠 전보다 재고가 더 들어온 상태다. 상당히 귀엽고 예쁘다. 볼 때마다 한참 만지다 돌아오는 것 같다. 케어 베어를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취미
핸드드립 용품이 많이 들어왔다. 매장마다 핸드드립 용품이 복불복이다. 어느 날에는 점멸했다가 어느 날에는 가득이다. 급하게 커피 필터 사러 가면 없고 모카포트 사고 나니 많아졌다. 알다가도 모르겠다.
원두 분쇄기가 있다. 사용하기 괜찮은가는 몰라도 매번 딱 하나만 있던 제품인데 오늘은 넉넉하다. 아무래도 재고 채운 지 얼마 안돼서 둘러본 것 같다.
다이소 운동기구들이 괜찮다는 평을 봤다. 소프트보단 하드 제품들이 괜찮다고 한다. 구매해 본 적은 없지만 매번 호기심에 둘러보게 된다. 요가링이 괜찮다던데 아프대서 도전을 못 하고 있다.
폼롤러는 하나 사용 중이다. 굉장히 좋다. 두께나 길이가 다 나뉘어서 종류가 다양하다. 요가매트도 다양해진 것 같다. 차이는 모른다.
간혹 좋은 네일 스티커를 구할 수 있다. 캐릭터 네일 스티커들이 상당히 귀엽지만 디즈니 시리즈는 대체적으로 두꺼운 스티커여서 손톱을 평평하게 다듬어서 붙이지 않으면 붙지 않는다. 그럼 망한다. 일러스트 계열의 스티커들은 얇아서 네일 하기 좋다. 다이소에 갈 때마다 구경하는 구역이다.
한번 망해 본 아크릴 페인팅 세트다. 더 큰 사이즈로 3,000원짜리가 있었다. 밑그림이 다른 제품이라 혹했지만 너무 섬세한 붓터치가 필요해 보여서 안 샀다. 단순한 꽃그림도 망했기 때문에 도저히 자신이 없다.
보온병
아이스 트레이
냉동고에 얼음 트레이가 없다면 쓸 수 있는 트레이도 있다. 얼음 모양이 다양하고 크기, 개수까지 선택지가 많다. 전보다 종류가 줄어든 것 같지만 충분히 이 안에서 고를 수 있을만하다. 나는 큰 사이즈의 아이스 트레이를 사용 중이다. 얼음이 천천히 녹아서 오래 시원하다.
저그
대용량 쉐이크 물병
매직 스펀지
선풍기, 에어컨 커버
생각보다 더 저렴하다. 1,000원짜리 선풍기 보관 커버를 사보았다. 선풍기 전체를 감싸는 제품이다. 사이즈 감이 안 왔는데 딱 맞았다. 그냥 일반 선풍기 사이즈면 1,000원짜리 커버를 사면 된다. 긴 스탠드 선풍기나 인치가 평범한 사이즈가 아니다 싶으면 헤드용만 사는 게 좋을 듯하다.
가정상비용품
스프레이 멘소래담 쓸만하다. 3,000원인데 인터넷에서 배송비 주나 여기서 하나 사나 비슷한 것 같다. 임신테스트기도 있다. 임테기는 가정상비용품에 있다.
동전지갑
방향제, 디퓨저
디퓨저를 하나 샀다. 편백향으로 골랐다. 괜찮았다. 용량 많고 저렴하다. 디자인도 깔끔해서 잘 샀다고 생각했다.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우드 계열 향이 적다.
다이소 어항용품
다이소 어항용품 전부 찍었다
다이소 익산 모현점 최근 네온 블루 슈퍼화이트 구피의 총체적 난국 상황을 다이소에서 구매한 종합 개선제로 이겨냈다. 무지한 채로 어항을 운영하다 보니 새로운 상황이 당혹스럽다. 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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