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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매장

'옛날 진미국수' 담양 본점

비상대피 2022. 10. 27. 09:00
담양지구공원

옛날 진미국수

전남 담양은 국수거리가 유명하다. 영산강을 따라 있는 담양지구공원에서 계단을 타고 올라오면 있다. 국수거리를 간다면 담양지구공원에 주차하면 된다. 징검다리를 건너면 오리배를 탈 수 있다. 공원보다는 주차장의 역할이 더 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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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진미국수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매주 수요일 휴무
061-382-0984

옛날 진미국수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았다. 국수거리 초입에 많은 것 같았다. 옛날 진미국수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방송된 음식점이라고 한다. 본점은 국수거리에, 메타점은 프로방스에 있다. 실내와 실외 테이블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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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옛날 진미국수

 

 

주문 순서

옛날 진미국수

테이블 잡고 앉아있다 보니 야외라서 선불일 것 같다는 생각에 둘러봤다. 주문하는 순서가 있었다. 테이블마다 붙어있는 자리 번호를 카운터에 얘기하고 메뉴를 고른 후에 선불결제를 한다. 그 뒤에 자리에 앉으면 된다. 

 

 

옛날 진미국수

휴지, 수저, 젓가락, 정수기가 테크에 있고 추가 밑반찬이나 그릇은 직접 가져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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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국물국수 5,000원
열무비빔국수 6,000원

옛날 진미국수

특별할 것 없고 맛있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 반찬이다. 면이 물릴 때면 한입 먹는 반찬이다.

 

 

멸치국물국수

멸치국물국수다. 꽤 쌀쌀한 느낌이 드는 날이라서 뜨끈한 국물이 마시고 싶었다. 그냥 따뜻한 국수였다. 생각하는 장국 스타일의 국수가 아니다. 육수가 묘하게 맛없다. 국수가 별로인 게 아니라 그냥 육수가 아쉬운 맛이다. 

 

 

열무비빔국수

새콤달콤을 생각했지만 아니다. 양념이 맵고 강한 편인데 맛있진 않다. 열무는 짜다. 열무비빔국수인데 열무와 국수를 한입에 넣기엔 짜서 부담스러웠다. 멸치국물국수보다는 나아서 더 먹었다. 나중엔 두 국수를 조금씩 비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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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긴 먹는데

담양 진미국수

많은 테이블이 파전을 주문했다. 파전 냄새가 좋았다. 다음엔 파전을 먹으러 와야겠다. 국수가 맛없지 않지만 맛있지도 않았다. 열심히 먹었는데 모두 반이상은 남았다. 메뉴가 단일 메뉴라고 해도 될 국숫집인데 상당히 늦게 나온다. 파전만 계속해서 나온다. 회전율이 좋지 못하다. 

 

 

위치 및 주차

 

 

 

국수거리 주변 산책
 

담양은 관방제림이다

천연기념물 제366호 전라남도 담양군의 관방제림은 학술연구자원으로 1991년 11월 27일, 천연기념물 제366호에 지정됐다. 역사적으로 관방제는 천변리까지를 말하고 길이는 약 2km이며 200~300여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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