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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지구공원
전남 담양은 국수거리가 유명하다. 영산강을 따라 있는 담양지구공원에서 계단을 타고 올라오면 있다. 국수거리를 간다면 담양지구공원에 주차하면 된다. 징검다리를 건너면 오리배를 탈 수 있다. 공원보다는 주차장의 역할이 더 큰 곳이다.
옛날 진미국수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매주 수요일 휴무
061-382-0984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았다. 국수거리 초입에 많은 것 같았다. 옛날 진미국수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방송된 음식점이라고 한다. 본점은 국수거리에, 메타점은 프로방스에 있다. 실내와 실외 테이블로 운영한다.
메뉴
주문 순서
테이블 잡고 앉아있다 보니 야외라서 선불일 것 같다는 생각에 둘러봤다. 주문하는 순서가 있었다. 테이블마다 붙어있는 자리 번호를 카운터에 얘기하고 메뉴를 고른 후에 선불결제를 한다. 그 뒤에 자리에 앉으면 된다.
휴지, 수저, 젓가락, 정수기가 테크에 있고 추가 밑반찬이나 그릇은 직접 가져와야 한다.
멸치국물국수 5,000원
열무비빔국수 6,000원
특별할 것 없고 맛있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 반찬이다. 면이 물릴 때면 한입 먹는 반찬이다.
멸치국물국수다. 꽤 쌀쌀한 느낌이 드는 날이라서 뜨끈한 국물이 마시고 싶었다. 그냥 따뜻한 국수였다. 생각하는 장국 스타일의 국수가 아니다. 육수가 묘하게 맛없다. 국수가 별로인 게 아니라 그냥 육수가 아쉬운 맛이다.
새콤달콤을 생각했지만 아니다. 양념이 맵고 강한 편인데 맛있진 않다. 열무는 짜다. 열무비빔국수인데 열무와 국수를 한입에 넣기엔 짜서 부담스러웠다. 멸치국물국수보다는 나아서 더 먹었다. 나중엔 두 국수를 조금씩 비벼 먹었다.
먹긴 먹는데
많은 테이블이 파전을 주문했다. 파전 냄새가 좋았다. 다음엔 파전을 먹으러 와야겠다. 국수가 맛없지 않지만 맛있지도 않았다. 열심히 먹었는데 모두 반이상은 남았다. 메뉴가 단일 메뉴라고 해도 될 국숫집인데 상당히 늦게 나온다. 파전만 계속해서 나온다. 회전율이 좋지 못하다.
위치 및 주차
국수거리 주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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