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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내일로
한국 철도공사에 내일로 두 번째 이야기가 있다. 만 29세를 기준으로 어덜트, 유스로 나눠서 금액을 책정했다. 7일권과 3일권으로 크게 보는데 기차 예매 가능한 날짜 수라고 보면 된다. 몇 달 전에 만원을 할인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내일로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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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용산역 혜택 꾸러미
코레일 내일로를 이용하면 혜택역을 지정할 수 있다. 혜택역이란 선물 꾸러미를 받는 역이다. 역사 내에 있는 여행센터에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나는 용산역으로 지정했다.
혜택역을 용산역으로 지정했다고 해서 그 지역 관련된 상품권을 받는 게 아니다. 각 지역의 상품권을 받는다. 말하자면 못 쓰는 종이가 많다는 거다. 차라리 지역 한 군데로 몰아서 줬다면 다음 여행에 도움이 될지 모르는 일이다. 나는 이 중 하나도 쓰지 못 했다.
연극표를 두장 받는다. 지난 글들을 보니 연극 중 선택하기도 했다는데 내가 받을 당시에는 그냥 들어있었다. 연극표가 있는 건 좋은 것 같다. 이것만 해도 내일로 금액을 많이 세이브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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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지역의 굿즈가 있었다. 연필, 포스트잇 2개, 편지지다. 귀여워서 받자마자 편지도 써봤다. 지역 굿즈를 보는 게 많지 않은데 좋은 생각 같다. 자잘한 굿즈들을 모아서 주는 게 더 실용적이고 홍보 효과가 있을 것 같다.
시간에 쫓길 때 꾸러미를 받는 바람에 사용하지 못했다. 마실 거라도 하나 살 걸 그랬다. 내일로 혜택 꾸러미는 활용 가치가 높을 것 같으면서 낮다. 이 점은 아쉽다. 지역 굿즈가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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