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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란이 가까운 블루벨벳 새우

오늘도 알을 굴리는 포란한 블루벨벳 새우다. 쉼없이 알을 털어댄다. 대충 보면 알이 검은색 같은데 자세히 보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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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이나 연두색으로 보인다. 몇 개는 검은색 가까이 변하기도 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어항 온도가 24도면 방란까지 24일 정도 걸린다고 한다. 꽤 긴 시간이지만 알을 포기하지 않고 치비를 보여준다면 감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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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란했나?

다리를 둥글게 말고 있는 블루벨벳 새우를 발견했다. 왜 배가 둥글까 생각했다. 전에 포란한 블루벨벳 새우를 발견했던 포스팅이 생각났다.

 

그 포스팅에서 블루벨벳 새우의 배가 크게 부풀어 있었지만 알이 보이지 않았었다. 발견한지 하루 뒤에 노란 알이 보였다. 그런데 이 새우도 배가 조금 부풀었다. 노랗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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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란 초기인가 생각했다. 내내 돌아다녀서 겨우 사진을 찍어뒀다. 포란이었으면 한다. 며칠 두고 봐야 결론 지어질 것 같다. 블루벨벳 새우가 다복해지고 있다. 아주 뿌듯한 일이다.

 

포란인가 싶었는데 포란이다
 

블루벨벳 새우가 드디어 포란을!

무여과 어항 무여과 어항에서 블루벨벳 새우와 구피를 키우고 있다. 얼마 전부터 추워지는 계절에 따라 어항용 히터를 구입해서 넣었다. 새우와 구피를 위한 온도는 24도로 정했다. 사람에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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